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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리서치[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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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NH/백찬규] Spot Comment ■ 인도 모디 총리 절반의 성공: 3기 연임 그러나 의석수 감소 ▶ 국부 네루 수상 이후 처음으로 모디 총리 3기 연임에 성공 - 지지율 70%를 상회한 모디 총리는 국부 네루 수상 이후 처음으로 3기 연임에 성공. 다만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인민당(BJP)의 의석수는 지난 303석에서 240석으로 감소. 이는 인도 의회 전체 542 의석수에서 과반에 미달. 지난 모디 1기, 2기 인도인민당(BJP)은 모두 과반을 넘으며 발 빠른 정책을 이어갔으나 모디 3기 새로운 정치 국면에 진입 ▶ 단기적 관점: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주식시장 변동성 국면 - 개표 전일까지 인도 주식시장은 역사적 최고치를 경신. 그러나 선거 결과 발표 이후 인도 대표 지수는 일제히 5%대 하락, 환율도 약세. 당일 시장 반응은 인도 경제 정책에 대한 개혁 속도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 때문. 이제까지 보여왔던 강력한 리더십에 기반한 모디 총리의 정치 스타일 변화 필요. 당분간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시장 변동성 발생 가능 ▶ 장기적 관점: 변화 없는 인도 성장 동력과 투자 포인트 -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인도의 성장 동력 유효. 2020년 이후 인도 주식시장 상승을 견인했던 공급망 재편 수혜와 높은 경제 성장률 두가지 요인 건재. 올해 인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7%로 신흥국 경제를 선도하며, 2025년에도 6.5% 내외의 성장률 전망.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미국 우방국 중심의 생산망 확충 및 투자 지속. 장기적 관점에서 신흥국 경제 성장 기반인 인구 증가는 2060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이외에도 영어 사용 국가, 높은 교육열, IT S/W 특화, 중산층 증가, 소득 수준 개선, 도시화 진행 등 지속. 이러한 관점에서 인도 주식시장의 변동성 국면을 활용해 지수 ETF 등을 분할 매수 차원에서 대응하는 것을 권고 본문보기: https://m.nhqv.com/c/dc9nl [NH/백찬규(글로벌전략) 02-768-7610]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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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NH/나정환] Global Markets Morning Brief ◆Global Markets Morning Brief 06/05◆ ● 한국 관련 ETF 및 선물 - EEM: 41.64 (-1.4%) - EWY: 62.99 (-0.35%) - EUREX 코스피200: 363.3 (-0.76%) ● Stock Market - S&P500: 5291.34 (+0.15%) - NASDAQ: 16857.05 (+0.17%) - DJIA: 38711.29 (+0.36%) - VIX: 13.16 (+0.38%) - STOXX600: 517.05 (-0.54%) ● Currencies - 달러인덱스: 104.11 (-0.03%) - 유로/달러: 1.09 (+0%) - 달러/엔: 154.88 (-0.77%) - 달러/위안: 7.24 (+0%) - 달러/원: 1376.07 (+0.01%) ● Bonds - 미국 10Y: 4.33 (-6bps) - 미국 2Y: 4.77 (-4bps) - 10Y-2Y: -44.45 (-2.49bps) ● Commodities - WTI: 73.25 (-1.31%) - 금: 2327.01 (-1.01%) - 구리: 453.7 (-2.8%) ● 글로벌 시황 1.뉴욕 3대 지수 -전일 다우 지수는 +0.36%, 나스닥 지수는 +0.17% 기록하여 뉴욕 3대 지수는 상승 마감. 고용 지표가 부진하게 집계되고 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에 주가 상승 2.주요 요인 -고용: 4월 미국 JOLTS 채용공고는 805.9건(예상치: 837만건, 전월치: 835.5만건)으로 집계되어 노동 공급은 감소. 5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고용 둔화 가능성 부각. 이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대되며 10년물 금리는 4.3% 초반까지 하락하는등 국채 금리는 하락세 시현. FedWatch상 9월 인하 확률도 60%에서 67%까지 확대 -주식: 금리 인하 기대감에 주식은 대체로 상승. 다만, 고용지표 부진과 전일 ISM 제조업 지표 둔화가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하며 상승폭을 제한. 뉴욕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으나, 러셀2000 지수는 1.25% 하락 마감. 이런 가운대 GPU 수요 지속 기대감에 엔비디아 1.3% 상승하며 신고가 경신 3.주요 뉴스 -테슬라: 머스크는 올해 테슬라의 AI 기술 개발이 당초 계획을 따를 것 이라며, 연간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칩 구매에 30억∼40억 달러을 지출할 예정이라 밝힘 -크루즈: 카니발(+5.8%), 노르웨이지안크루즈(+3.9%) 등 크루즈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 Autralian 크루즈 합병 소식 및 강한 수요가 상승 요인 [NH/나정환](시황) 02-768-7783]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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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NH/조연주] 전략 인사이드/미국 ■ AI 업고 튀어: 미국 전력 유틸리티 ▶ AI 붐과 함께 늘어나는 전력 수요 - AI 시대에 진입하면서 전력 시장의 수요 패러다임 전환. 대량의 데이터를 요구하는 AI 학습 및 실행에 있어 대규모 전력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 - AI 산업 외에도 미국 정부가 지속하고 있는 리쇼어링 정책과 반도체 공장 유치 정책으로 인해 전력 수요 확대 중. 미국의 전력 공급능력은 인프라가 노후화되고 지난 20년 동안 투자도 미비했던 까닭에 전반적으로 부족 상태 - 2024년 5월 FERC(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는 이러한 전력 부족 현상을 감안하여 미국 송전망을 5배 확대하기 위한 전력망 개혁 방안을 발표. 2000년부터 10년 넘게 정체되어 왔던 미국 전력 시장은 향후 5~10년간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생성형 AI 경쟁의 핵심은 전력 공급 확보가 될 것 - 전력 수요가 큰 폭 확대되는 시점에서는 수요와 실적이 동반 상승할 수 있는 IPP (Independent Power Producers) 기업들과 발전소를 짓는 기술력을 보유한 SMR 업체들도 수혜 예상 - 이들 기업이 테크 섹터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AI 수혜주로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부여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생성형 AI 개발 경쟁에 있어 원활한 전력 공급이 핵심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 빅테크 기업들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 전력 기업들과 직접 계약을 앞다퉈 진행 중 - 헤지펀드들의 하반기를 겨냥한 종목 편출입 Top 10을 보면 AI 인프라 중심의 종목 비중은 줄이고 오히려 전력 기업들의 종목을 새로 편입하거나 늘리는 모습. 3~5년 장기 EPS 전망치 증가율은 가파르게 상승 중 - 전력 공급, 송전, 배분 등 Value Chain을 한번에 소유한 Vistra Energy, Constellation Energy 등과 SMR 기업 NuScale 등에 관심 본문보기: https://m.nhqv.com/c/bzs5w [NH/조연주(미국전략), 02-768-7598]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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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NH/나정환] Global Markets Morning Brief ◆Global Markets Morning Brief 06/04◆ ● 한국 관련 ETF 및 선물 - EEM: 42.23 (+1.05%) - EWY: 63.21 (+1.66%) - EUREX 코스피200: 366.1 (+1.68%) ● Stock Market - S&P500: 5283.4 (+0.11%) - NASDAQ: 16828.67 (+0.56%) - DJIA: 38571.03 (-0.3%) - VIX: 13.11 (+1.47%) - STOXX600: 519.85 (+0.32%) ● Currencies - 달러인덱스: 104.14 (-0.51%) - 유로/달러: 1.09 (+0.93%) - 달러/엔: 156.08 (-0.78%) - 달러/위안: 7.24 (+0%) - 달러/원: 1375.99 (-0.69%) ● Bonds - 미국 10Y: 4.39 (-11bps) - 미국 2Y: 4.81 (-6bps) - 10Y-2Y: -41.96 (-4.54bps) ● Commodities - WTI: 74.22 (-3.6%) - 금: 2350.75 (+1.01%) - 구리: 466.75 (+1.42%) ● 글로벌 시황 1.뉴욕 3대 지수 -전일 다우 지수는 -0.3%, 나스닥 지수는 +0.56% 기록하여 뉴욕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경제 지표는 부진하게 집계되었으나, AI주의 강세로 나스닥 지수는 상승 마감 2.주요 요인 -경제 둔화 우려: 5월 ISM 제조업지수는 48.7P (예상치: 49.8, 전월치: 49.2)로 다소 부진하게 집계. 특히 신규수주가 45.4P로 전월치(49.1)를 크게 하회. 애틀랜타 연은은 올해 2분기 미국 GDP 성장률을 기존 2.7%에서 1.8%로 하향 조정하는 등 경기 둔화 우려에 국채 금리는 하락세. 미 10년물 금리는 4.3%대까지 하락 -AI 신제품: 엔비디아는 블랙웰에 이어 루빈이라는 새로운 AI 가속기를 소개. 매년 신규 제품이 출시된다는 기대감에 주가는 4.9% 상승. ARM은 PC 등 AI 기기용 칩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감에 주가가 5.5% 상승하는 등 AI 관련주 강세. 한편 AMD도 MI325X라는 신규 AI 가속기를 발표했으나 주가는 2% 하락 마감 -유가 하락: OPEC+는 감산연장 조치에 합의하였으나, 자발적 감산은 올해 9월에 종료되며 증산 효과. 동시에 미 제조업 지수가 부진하게 집계되면서 원유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 이에 WTI 가격은 배럴당 $74까지 하락. 이에 쉐브론 -3.0% 등 에너지주 약세 3.주요 뉴스 -중국 경제: 무디스는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0%에서 4.5%로 상향 조정 [NH/나정환](시황) 02-768-7783]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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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NH/안기태] 전략인사이드/경제 ■ 2011년 이후 10년간 미국 10년물 금리 누적 하락분 240bp 중 FOMC 전일/당일/익일 하락분이 200bp에 달함. 성장률이나 중립금리 대비 다소 과도한 Fed의 통화정책 지원이 당시의 시대정신. 지금은 미국 위주의 혁신과 재정지출이 핵심 ■ 생산성, 재정지출, 인플레이션, 변형된 세계화 미국의 AI 투자 금액은 전세계 1위로 2~10위 국가의 투자 금액을 합한 것보다 2배 많음. AI와 데이터 센터 수요가 늘면서 전력 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됨. AI가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와 에너지 비용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음. 미국은 에너지 순수출국에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AI 관련 비용은 적고 잠재 성장률을 높이는 효과는 주요국 가운데 가장 큼. AI 투자와 더불어 미국의 재정지출 확대가 명목 GDP를 늘린 요인임. 정부지출이 늘어서 부채가 쌓이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 수년간 미국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은 낮아졌음. 현재로서는 미국의 재정 확대는 편익이 비용보다 큰 사업임. 지출을 줄일 명분이 약함. 생산성 향상으로 자금이 미국으로 유입되고, 정부지출 확대가 기대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면서 2024년 상반기에 Tech 주식과 달러, 원자재 세 자산 가격의 동반 상승이 나타남. 1967년, 1983년, 1996년, 1999년, 2016년, 2021년에 그랬음. ■ 가능성은 낮지만, 미국 성장률이 가속화된다면 Home Equity Loan이 후보 Home Equity Loan은 집을 살 때 자기자본과 주택 구입 이후 가격 상승분을 합한 Home Equity를 바탕으로 대출을 받는 제도인데, 금융위기 이후 감소했음. 지난 5월에 Freddie Mac이 해당 사업 진출 계획을 연방주택청에 신청했음. 확정 여부는 지금 알 수 없는데, 다수 금융기관이 해당 사업을 재개하면 Home Equity Loan 잔액은 5,000억 달러 안팎 늘어날 수 있음. 이는 민간은행을 중심으로 유동성이 팽창하는 과정임. 본문보기: https://m.nhqv.com/c/nhy8l [NH/안기태(경제) 02-768-7205]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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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하재석] Weekly ETF Flows 06/03 [Web발신] [NH/하재석] Weekly ETF Flows 06/03 ■ Weekly US ETF Flows 1) 자산군: 주식 ETF에 178억달러 유입. 채권 ETF에도 31억달러 자금 유입 2) 지역별: 미국 S&P 500, 나스닥 100 등 대표지수를 중심으로 미국 주식 ETF에 175억달러 자금 유입 미국 외 선진국, 중국 제외 신흥국 ETF에도 자금 큰 폭으로 유입 3) 미국 섹터: 에너지, 유틸리티 섹터에 자금 유입. 금융, 헬스케어 섹터에서는 자금 유출 4) 미국 스타일: 대형 성장주 스타일에 자금 유입. 중형 성장주에서는 자금 유출 5) 채권: 하이일드 회사채를 제외한 채권 ETF 전반에 자금 유입 6) 원자재: 은 ETF 소폭 자금 유출 ■ 자세한 내용은 링크(엑셀) 참조 - https://bit.ly/459STer ■ [NH/하재석(자산배분/ETF), 010-2008-3138]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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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김규진] Weekly NH 리서치 AI 전 [Web발신] [NH/김규진] Weekly NH 리서치 AI 전망 ■ 주간 코스피 방향성 예측 - 미국 금리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감성지표에서는 실적 상향과 수출 기대감을 더욱 크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 감성 지표 외에 지표에서는 다소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데, 재무 변수의 하락 확률에 대한 가중치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 재무 변수와 연관된 재무+감성 모델에서도 하락 확률이 크게 상승하였으며, 경제+재무 변수는 중립을 전망하였습니다. - 다만, 금주 채택된 재무+감성 모델에서는 아직 상승 전망이 우세하였습니다. ▶ 금주 전망 - 선택모델 : 재무+감성 - 예측방향 : 상승 - 확률 : 57% ▶ 모델별 예측치 - 재무 + 감성 모델 : 상승(57%) - 경제 + 감성 모델 : 상승(97%) - 경제 + 재무 모델 : 중립(100%) - 경제 모델 : 상승(0%) - 재무 모델 : 하락(91%) - 감성 모델 : 상승(99%) ■ IPO주 시초가 상승 예측 ▶ 수요예측 예정 종목 - 아이빔테크놀로지 : 상승(100.0%) 주요변수 : 최근 IPO수익률, 재무지표 - 이노그리드 : 보합(94.1%) 주요변수 : 재무지표, 코스피 지수전망 - 하스 : 보합(100.0%) 주요변수 : 재무지표, 최근 IPO수익률 - 이노스페이스 : 보합(91.3%) 주요변수 : 재무지표, 최근 IPO수익률 - 하이젠알앤엠 : 상승(100.0%) 주요변수 : 재무지표, 주식시장 수익률 - 에스오에스랩 : 상승(99.2%) 주요변수 : 재무지표, 코스피 지수전망 - 엑셀세라퓨틱스 : 보합(100.0%) 주요변수 : 재무지표, 최근 IPO수익률 - 한중엔시에스 : 상승(100.0%) 주요변수 : 재무지표, 경제지표 ▶ 상장 예정 종목 - 씨어스테크놀로지 : 보합(99.3%) 주요변수 : 재무지표, 경제지표 - 라메디텍 : 보합(99.0%) 주요변수 : 재무지표, 경제지표 - 그리드위즈 : 보합(100.0%) 주요변수 : 재무지표, 코스피 지수전망 ■ 자료 참고 : bit.ly/4594fzx [NH/김규진(AI/빅데이터전략) 02-2229-6737]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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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하재석] NH 하우스 뷰 5월호 [Web발신] [NH/하재석] NH 하우스 뷰 5월호 ■ 6월에 확인하고 가야 할 것들 - 국채 금리가 안정을 찾고 중동 전쟁 리스크가 완화되며, 주식시장은 다시 상승했습니다. 1분기 S&P 500 기업 이익은 전년 대비 5.4% 증가했습니다. 1분기 엔비디아를 비롯한 빅테크 5개 기업의 이익이 64% 증가한 반면,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은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주도주와 여타 종목 간 펀더멘털 및 주가 괴리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주요 지역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엔비디아 실적에서 AI 산업 성장세를 확인한 바 주식시장의 상승 추세는 유효합니다. 다만, 6월에는 일본은행의 통화정책과 정치적 이벤트가 최근 축소되었던 금융시장 변동성을 단기적으로 확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6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미 연준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ECB는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일본은행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로 인해 엔화가치 하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은행 통화정책 회의가 금융시장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어느덧 1%를 돌파하며 엔화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미국은 일부 중국 제품들에 대한 관세 인상 조치를 발효했습니다. 유럽에도 대중국 관세 부과에 동참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비 중국 의존도가 높은 유럽 경제 특성상 이와 같은 움직임은 경기 회복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반기 중요한 정치적 이벤트인 미국 대선을 앞두고 6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는 첫 TV 토론회도 주목해야 합니다. ■ 레포트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본문보기: https://m.nhqv.com/c/whb40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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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정여경] 전략인사이드/경제 [Web발신] [NH/정여경] 전략인사이드/경제 ■한국 수출, 3개월 10% 행진 이후 숨고르기 - IT 4총사가 견인하고, 소비재(바이오, 생활용품)가 밀어주고 - 2분기 9%, 3분기 8% 수출 증가율 전망 ■듬직한 IT 4총사와 바이오 2024년 5월 한국 수출은 581억달러로 전년대비 +11.7% 증가(선박제외 +10%)하여 8개월째 플러스 증가율을 기록했다(일평균수출 25.3억달러, +4.4%). 지난 3개월간 10% 일평균 수출증가율 기록한 이후 숨고르기 국면이다. 한편, 5월 수입(532억달러)은 2% 감소, 무역수지는 50억달러를 기록했다. IT품목(반도체 +55%, 디스플레이 +16%, 무선통신 +9%, 컴퓨터 +48%) 수출이 견조했다. 메모리반도체 고정가격 반등세가 중단되었으나, 고부가가치 메모리 반도체 생산 확대와 차량용반도체 등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 개선이 긍정적이었다. 소비재 중에서는 바이오헬스(+19%)가 가장 돋보였다. 특히 의약품(+34%)은 위탁생산(COM) 설비 가동률 상승과 바이오시밀러 신규 승인에 따른 시장 점유율 확대로 EU와 미국을 중심으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 2분기 수출 증가율 +9% 전망 5월 수출이 예상치를 하회한 이유는 중순까지 예정된 휴일을 앞두고 1~20일까지 밀어내기 수출을 단행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한 미국 공장 건설이 중반 단계를 넘어가는 가운데 미국향 일반기계 수출이 마이너스(-) 전환되었고, 미국 제조업 모멘텀이 둔화되기 시작한 시그널로 판단된다. 다만 하반기에는 유리, 공기조절기/냉난방기, 원동기/펌프, 엘리베이터, 파워팩, 전선/케이블 등의 수출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겠다. 6월 헤드라인 수출은 조업일수 1.5일 부족으로 한자릿수 증가율 기록하겠으나, 일평균 수출은 6~7월 10%대 증가율 기록하며 잠재성장률을 상회하는 2024년 한국 GDP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3분기에는 IT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있고, 7월과 10월(각각 1.5일, 2일)에는 조업일수 증가 효과가 헤드라인에 더해질 것이다(2분기 +9%, 3분기 +8% 전망). 본문: http://download.nhqv.com/CommFile/cis/rsh/inv/CISPPR20240601155953476.pdf [NH/정여경(경제) 02-2229-6757]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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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조연주] 미국 이슈 코멘트 [Web발신] [NH/조연주] 미국 이슈 코멘트 ■ 트럼프 형사 재판, 대통령 역사상 첫 유죄 판결 ▶ 구속형보다는 집행유예 또는 벌금형 가능성이 높다. 대선에 차질 없어 - 트럼프 대통령 후보자는 5월 31일(한국시간) 새벽 ‘성추문 입막음’ 의혹 관련 뉴욕주 형사 재판에서 34개 혐의 모두에 대한 배심원 12명의 유죄 판결을 받음. 7월 11일 뉴욕주 판사 Juan Merchan(후안 머찬)이 형을 선고하는 일만 남음 - 관련 의혹에 따른 최대 구속형은 4년으로 34 * 4 = 136년이 선고되지만 동시 복역이 가능해서 4년만 구속되는 것이 최대 형일 것으로 판단. 다만, 트럼프가 초범인 것을 감안하여 집행 유예나 벌금형 가능성이 높으며 다른 유사한 형사 재판에서도 구속형이 내려지지는 않았음 - 판사의 구형에 상관없이 트럼프 대통령 후보자 자격 박탈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예상. 이미 대법원 판결에서 대통령직 후보자 자격 박탈 관련 주 정부 권한이 부족하다는 판결이 있었음 - 7월 11일 구속형이 내려진다면 이는 시장의 쇼크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 구속형의 경우 즉시 감옥에 수감되는 것이 형식적으로 맞으나 트럼프가 바로 항소를 할 것이라는 점에서 즉각 구속은 어려움. 다만, 자택에 수감되거나 해외 이동, 주간 이동에 있어서 제약을 받을 수 있음 - 로이터 통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공화당 지지자 25%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범죄로 유죄를 선고받으면 투표하지 않겠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CNN에서는 6%가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결과가 나왔음. 다만, 2023년 상반기 4번의 형사기소가 있었던 당시 오히려 지지층은 결집되면서 지지율이 상승 - 향후 중요한 대선 일정은 6월 27일 바이든 대 트럼프 첫 대선 토론회와 7월 8일 예정된 잭 스미스 특검의 의회 선동 관련 형사 재판이 예정. 5월 20일 예정이었던 플로리다주 기밀문서 유출 혐의 형사 재판과 조지아주 대선 개입 의혹 형사 소송 일정은 여전히 미정 본문보기: https://m.nhqv.com/c/57qk1 [NH/조연주(미국전략), 02-768-7598]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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