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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 마감 무렵입니다.
지수는 큰 방향을 정하기보다 서로 눈치를 보는 흐름이었고,
수급이 특정 섹터로 뭉치기보다 이곳저곳 흩어진 하루였네요.
이럴 때일수록 무리해서 판을 읽으려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
오전에 확인된 것과 아직 확인 안 된 것을 구분해두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오후장은 다시 새로운 눈으로 봐야 하니,
지금은 화면에서 잠깐 눈을 떼셔도 됩니다.
식사 든든히 하시고,
오후에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
📌 장중 시황 점검
KOSPI -2.28% (7,903.73p) · 상승 293 / 하락 583
KOSDAQ -4.38% (830.40p) · 상승 404 / 하락 1,276
반도체도 버티지 못한 가운데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가 지수 하락을 끌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 1조 2,800억, 코스닥 2,700억대 순매도, 기관도 양 시장에서 함께 팔고 있고요. 개인이 받아내고 있지만 수급 무게를 되돌리진 못하는 흐름입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기대에도 차익실현이 나오며 반도체 심리가 위축됐고, 코스닥은 AI·로봇·2차전지 성장주 전반으로 매도가 번지며 낙폭이 더 큽니다.
반대로 건설·제약바이오·방산·폭염 관련주는 상대적으로 버티는 모습. 실적이 받쳐주는 종목 중심의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오후장은 외국인 수급 변화와 반도체 대형주 흐름이 방향을 가를 변수입니다.
07/06 오전 섹터 지도입니다.
반도체 기판·2차전지·전선·우주항공 쪽은 파랗게 눌린 반면, 에어컨·건설·정유 쪽에 붉은 온기가 도는 그림이네요.
어느 쪽으로 수급이 붙고 어느 쪽이 쉬어가는지 한눈에 잡힙니다.
오늘 지수 하락, 핵심은 반도체 쏠림 되돌림입니다.
너무 강하게 올라온 반도체에 외국인 차익실현, AI 반도체 과열 우려, 환율 부담까지 한꺼번에 겹친 조정으로 보입니다. 특히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심의 매도세가 가장 큰 원인이고요.
7월 2일에도 코스피가 7.89% 급락하며 삼성전자 -9%, SK하이닉스 -14.5%까지 밀렸던 구간이 있었습니다. 당시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6.27% 급락했는데, 메타가 남는 컴퓨팅 자원을 외부 판매하겠다는 소식에 'AI 인프라 과잉투자·반도체 수요 정점' 우려가 커졌던 흐름이죠.
반도체 수급이 언제 다시 붙는지가 관건입니다.
반도체가 다시 밀리는 흐름입니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향목코드 확인) 현재 27,515원, +0.42%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고요.
삼성전자·하이닉스 쪽은 ETF 거래량으로 수급이 몰리는 모습이고, 오늘은 제약·바이오 쪽으로 수급이 쏠리는 그림입니다.
반도체 수급이 다시 붙는지 우선 지켜보겠습니다.
스윙 3차 매집법 — 하락 시 분할매수 전략
매수한 종목이 흘러내릴 때 한 번에 담지 않고 단계별로 나눠서 평단을 낮추는 방식입니다.
매수한 종목이 5% 이상 하락했다 싶으면 3차 매집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핵심은 평단을 낮춰두고 반등 여력을 확보하는 데 있습니다. 곧 실적시즌인 만큼 미리미리 매집해두고 평단을 계산해서 낮춰두면 대응이 한결 수월합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자금 배분은 신중히 나눠두세요.
자, 국내증시 개장했습니다.
장 초반 몇 분의 흐름은 밤사이 쌓인 재료가 한꺼번에 반영되는 구간이라
방향처럼 보여도 아직 방향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서두를 이유는 없습니다.
외국인·기관 수급이 어느 쪽에 무게를 싣는지부터 확인하고
시가에 급하게 붙기보다 몇 분 지나 호흡이 정리된 뒤 판단하는 게 낫습니다.
먼저 시장이 어디로 손을 뻗는지 보겠습니다.
정리해서 이어 올리겠습니다.
개장 전 체크할 5가지 (7/6, Bloomberg)1) SK하이닉스 ADR 상장 예정
약 290억 달러 규모 미국 상장 추진. 외국 기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그간 마이크론 대비 저평가받던 밸류에이션이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 삼성전자는 3분기 D램 평균가를 전 분기 대비 약 20% 인상 계획으로 일부 고객사에 구두 통보한 것으로 알려짐.
2) 호르무즈 해협 운항 회복 조짐
미국 호위 항로 통한 원유·가스 운송이 회복 조짐. 다만 서방 해군은 위협 수준을 여전히 '상당'으로 보고 해협 중앙부 기뢰 설치를 판단 중.
3) 라가르드, 정계 진출 위한 조기 퇴진 배제 안 해
2027년 10월 임기인 ECB 총재가 프랑스 정치 참여를 위한 조기 사임 가능성을 언급. 지난달 금리 결정은 옳았다면서도 물가 2차 파급은 아직 안 나타났다고 평가.
4) 씨티, 브렌트유 60달러 전망
호르무즈 혼란 완화로 연말까지 배럴당 60달러 하락세 가능. 앞서 공급과잉을 짚은 골드만·모간스탠리 진영에 합류. 해상 운송 정상화, 중국 구매자 부재로 실물 시장이 급격히 약화됐다는 진단.
5) AI 토큰 지출 지수 하락
토큰 지출 지수가 5월 고점 대비 20% 가까이 하락. 소화 국면이면 AI 설비투자 정당성은 유지되지만, 지불 의사가 꺾인 거라면 AI 기업 가격 결정력 스토리가 흔들릴 수 있는 대목.
반도체·유가·AI 세 축이 오늘 흐름의 무게중심이니 순서대로 짚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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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장과 가상화폐 분위기를 히트맵으로 같이 정리했습니다.
색으로 먼저 훑으면 어디에 돈이 쏠렸고 어디서 빠졌는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개별 등락에 눈이 먼저 가겠지만,
섹터별로 색이 어떻게 갈렸는지를 보면 오늘 시장의 무게중심이 대충 잡힙니다.
지수·코인 순서로 이어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챙겨볼 글로벌 헤드라인 정리해봤습니다.
▪️ 이란, 호르무즈 통행 수수료 도입 검토 (우호국 특별대우 언급)
▪️ OPEC+, 5개월 연속 증산 합의 → 내년 공급 과잉 우려
▪️ 백악관, 8일 나토 정상회의 계기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 MSFT, 저세율국 수익 이전 통한 세금 회피 논란
▪️ 알리바바, 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사용 금지
▪️ 외환시장 6일부터 24시간 거래 → 개인 야간 환전도 실시간
원유 공급 이슈와 환율 거래 시간 변화는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목이라 표시해둡니다.
7월 5일~10일 주요 일정 정리해봅니다.
📌 5일(월)
- 레몬헬스케어 코스닥 신규 상장(공모가 10,000원)
- 美 6월 ISM 비제조업지수, 서비스업 PMI 확정치
- 달러-원 환율 24시간 무중단 거래 개시
- ICML 2026 서울 코엑스 개최
📌 7일(화)
- 삼성전자·LG전자 잠정실적 발표
- 美 5월 무역수지
- NATO 정상회의(튀르키예)
- 캐나다 초계 잠수함(CPSP) 최종 사업자 발표 —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 vs 독일 TKMS 경쟁 구도
- 스페이스X 나스닥100 편입
📌 8일(수)
- 美 FOMC 의사록 공개
- 조회공시 재공시 기한(고려아연 등)
- 5월 국제수지(잠정)
📌 9일(목)
- 옵션만기일
- 美 6월 기존주택판매
- 펩시코 실적발표
📌 10일(금)
- SK하이닉스 나스닥 ADR 상장(현지시간)
- 대만 TSMC 6월 매출
- 델타항공 실적발표
실적 시즌 개막에 FOMC 의사록, 방산 대형 수주까지 굵직한 이벤트가 몰린 한 주네요. 일정별로 확인하면서 대응해봅시다.
🚀 이번 주 증시전망 — 반도체 운명 가를 슈퍼위크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가 5% 넘게 급반등하며 8,000선을 회복했지만, 시장은 아직 안심하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AI 투자 둔화 우려와 미국 금리 변수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죠.
증권가는 지난주 조정을 펀더멘털 훼손이 아니라 과열된 기대를 덜어내는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으로 보고 있습니다. 메타의 클라우드 진출도 AI 투자 축소가 아니라 이미 깔아둔 인프라의 수익성을 높이려는 전략 변화라는 해석이 우세합니다.
이번 주 체크 포인트
▪️ 7일 — 삼성전자 잠정실적(컨센 영업익 약 85조 원)
▪️ 9일 — 6월 FOMC 의사록
▪️ 10일 — SK하이닉스 미국 ADR 상장
삼성전자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 메모리 업황 우려 해소와 투자심리 회복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고, 다소 아쉬워도 쇼크만 아니라면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게 증권가 시각입니다.
다만 진짜 답은 7월 중순 이후 TSMC·ASML·미국 빅테크 CAPEX 가이던스에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AI 투자를 계속 늘릴지, 속도 조절에 들어갈지가 반도체 랠리 지속 여부를 가를 핵심이니까요.
한국형 공포지수 VKOSPI가 89.29로 여전히 높은 만큼 변동성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주는 공포보다 '확인'의 구간입니다.
김프로입니다.
밤사이 뉴욕장과 코인 시장이 각각 어떤 흐름을 냈는지부터 짚고 하루를 열겠습니다.
간밤의 방향이 오늘 국내장 심리에 그대로 얹히는 날이 많죠.
그래서 먼저 확인하고, 그다음에 판단하는 순서가 편합니다.
지수 마감과 주요 이슈, 코인 쪽 온체인·자금 흐름까지 순서대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숫자부터 같이 보고, 오늘 대응할 자리는 그 위에서 천천히 그려보죠.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상업화 일정을 구체화했습니다.
첫 상업용 FDC 서비스 준비 시점을 2028년 2분기로 제시했는데, 국내 조선사가 FDC 관련 구체적 상업 일정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조선업이 선박·해양플랜트를 넘어 AI 인프라 쪽으로 발을 넓히는 그림입니다. 아직 시점이 먼 이야기지만, 조선주를 보는 관점에 새 변수가 하나 더 생긴 셈이네요.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92/0002429246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상업화 일정을 구체화하며 AI 인프라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첫 상업용 FDC 서비스 준비 시점을 2028년 2분기로 제시했고, 국내 조선사가 FDC 관련 구체적 상업 서비스 일정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선박·해양플랜트에 머물던 조선업이 데이터센터 인프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그림이라, AI 인프라 테마의 새로운 축으로 봐둘 만합니다.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92/0002429246
관련 기사 하나 공유합니다.
흐름 파악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35247?sid=101
BofA 글로벌 메모리 리포트 정리해봅니다.
▪️ Meta 메모리 주문 축소 우려 → 오히려 HBM·LPDDR5·eSSD 등 고성능 메모리 채용은 더 늘고 있다는 시각. AI 서버 과잉투자 우려는 근거 약하다는 평가
▪️ CXMT의 아이폰용 DRAM → 애플이 의미 있게 채용할 가능성은 낮게 봄. 저가 라인 일부 가능성은 있지만 실제 물량은 제한적
▪️ 한국 클러스터 건설 = 사이클 정점 신호? → BofA는 2033년까지 의미 있는 생산 증가는 없다고 봄. 즉 한국 메모리 경쟁력은 그때까지 유지된다는 관점
▪️ 일본 출장 코멘트 → 투자자 전반적으로 메모리 강세 시각. 27년 DRAM·NAND 공급부족 전망, ASP 상승세 이어진다는 기업 가이던스
▪️ 삼성전자 2Q 잠정 실적(7/7 예정) → 특별상여·스마트폰 마진 압박으로 컨센 소폭 하회 가능성. 다만 메모리 단독 OP는 ASP 상승 덕에 컨센 상회 여지
스팟가도 6월 들어 DDR5 안정·DDR4 반등 흐름이 확인됩니다. 다만 원문에 달린 대로 BofA 뷰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길.
코스피 12개월 선행 P/E가 6.65배, -2.7 표준편차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2026/7/2 기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 국면으로, 최근 시장 변동성 속에서 역사적 저점권에 들어온 모습입니다.
숫자상 부담은 크게 덜어진 구간인데, 밸류만으로 바닥을 단정하기보다 이익 방향과 수급이 같이 돌아서는지를 봐야겠네요.
*자료: Quantiwise, Goldman Sachs
✅ SK하이닉스 ADR 관련 자금 유입 기대감에 원화 가치 급등 (블룸버그)
SK하이닉스의 미국 증시 상장으로 달러 자금이 국내로 유입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 움직임과 환율 방향을 함께 놓고 보면 좋겠네요.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7-03/korea-said-to-prepare-for-currency-flow-from-sk-hynix-us-lis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