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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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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조상지의 오운완 : 오늘의 선거운동 완료! 오늘의 권리는 아직! https://campaign.do/7biY 오늘은 시청역 농성장에서 언론사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일지 모릅니다. 질문을 받고, 바로 답하고, 이어지는 질문에 다시 답하는 일. 하지만 저에게 인터뷰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저는 최중증장애인입니다. 언어장애가 있고, 말하는 속도와 방식도 비장애인 중심의 인터뷰 속도와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질문지를 받습니다. 질문을 읽고, 오래 생각하고, 제 삶과 경험 안에서 답변을 씁니다. 어떤 말은 너무 약하지 않은지, 어떤 말은 더 정확해야 하는지 고심합니다. 그렇게 준비한 답변을 바탕으로 인터뷰를 합니다. 준비한 질문에는 제가 써온 말로 답하고, 현장에서 이어지는 추가 질문에는 활동지원사의 통역지원을 받으며 답합니다. 제 말이 조금 느리더라도, 제 몸의 속도가 다르더라도, 그 말이 사라지지 않도록 함께 기다리고, 확인하고, 다시 이어갑니다. 이것이 제가 인터뷰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오늘 인터뷰는 농성장 안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기자님은 시청역 농성장에서 제 이야기를 듣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으로 행진하는 길까지 함께 취재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인터뷰는 말로만 제 생각을 전하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왜 농성장에 있는지, 왜 거리로 나서는지, 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복원을 요구하는지,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답변지에 적은 말은 농성장 위에 있었고, 인터뷰에서 한 말은 행진의 길 위로 이어졌습니다. 최중증장애인이 정치를 한다는 것은 책상 앞에서 좋은 말을 준비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말을 몸으로 밀고 나가는 일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이런 관심이 조금은 어리둥절합니다. 제가 이렇게 인터뷰를 해도 되는 사람인지, 이렇게 질문을 받아도 되는 사람인지, 이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제 생각을 말해도 되는 사람인지 스스로 묻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그런 마음도 커집니다. 정말 잘하고 싶다. 잘해야겠다. 그런데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말을 빠르게 하는 것일까요. 막힘없이 대답하는 것일까요. 기자들이 좋아할 만한 답을 하는 것일까요. 저는 아마 비장애인 정치인처럼 말하는 것이 잘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몸의 속도와 제 말의 방식으로도 정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일. 질문지를 받고, 답변을 쓰고, 활동지원사의 통역을 받고, 다시 질문을 듣고, 다시 제 언어로 답하는 이 과정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일. 그리고 그 말이 현장의 행동과 떨어지지 않게 만드는 일. 그것이 제가 잘하고 싶은 정치입니다. 저는 아직 배우고 있습니다. 인터뷰하는 법도, 후보로 서는 법도, 대표로 말하는 법도, 탈시설장애인당當의 정치를 제 몸으로 감당하는 법도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누군가의 설명 속에만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질문을 받는 사람입니다. 저는 답변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제 삶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말을 행동으로 이어가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말했습니다. 오늘도 걸었습니다. 내일도 제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정치하겠습니다. 🎯https://campaign.do/insta_sangji0420 📢 국민 031601-04-258822 조상지 후원회(서울시의원선거) 🤝후원금 영수증 신청 https://forms.gle/9aVwJ8oFLzck9VpZA 🔓Sangji Opens Seoul 서울이 보내는 SOS에, 상지가 선거로 응답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응답해주세요. 🎉후원안내 ※ 반드시 개인이름으로 입금해야 하며, 단체명 후원은 불가능합니다. ※ 국내외 법인, 단체, 공무원, 외국인의 후원은 불가합니다. • 세제혜택 10만원 이하 전액 세액공제 환급, 10만원 초과 15% 공제 • 후원한도 개인한도 500만원까지 후원가능 • 익명후원 1회 10만원 이하, 연간 120만원까지 가능 (익명 후원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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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4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목표 모금금액 2,000만 원, 그러나 현재 달성률 19% 뿐 .. 💦 마침내 5월이 밝았습니다. 꽃도 피고 바람도 따뜻해진 만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저항의 스크린으로 가득 채울 2
[속보] 24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목표 모금금액 2,000만 원, 그러나 현재 달성률 19% 뿐 .. 💦 마침내 5월이 밝았습니다. 꽃도 피고 바람도 따뜻해진 만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저항의 스크린으로 가득 채울 24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도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막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애정과 열정으로 영화제를 만들어가는 활동가들이 지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19%의 작은 불꽃이 100%의 환한 빛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을 보태주세요 💥💥 투쟁의 현장에서, 일상의 순간에서 만들어진 우리들의 이야기가 스크린에서 빛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연대를 기다립니다 ‼️ - - - 🎬 24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스크린 함께 밝히기 🎬 🧤소셜펀치: https://socialfunch.org/420sdrff24 🧤계좌 : 국민 752601-04-258046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후원리워드: 5월 초 공개예정 * 프로필에서도 링크 확인 가능합니다. - - - 24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해보기 전까진 모르는 거잖아!> 🗓일정: 2026.05.21(목) - 23(토) 📍장소: 마로니에 공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홀

[보도자료] 전동휠체어는 무기가 아니다! 장애인 이동권 투쟁 탄압 규탄 및 전동휠체어 '위험한 물건' 판결 반박(항소) 기자회견 장애인의 이동수단인 전동휠체어를 ‘위험한 물건’으로 규정하고, 정당한 이동권 투쟁에 특수공무집행
[보도자료] 전동휠체어는 무기가 아니다! 장애인 이동권 투쟁 탄압 규탄 및 전동휠체어 '위험한 물건' 판결 반박(항소) 기자회견 장애인의 이동수단인 전동휠체어를 ‘위험한 물건’으로 규정하고, 정당한 이동권 투쟁에 특수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했습니다. 장애인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다리를 범죄 도구로 낙인찍은 반인권적 판결의 파기와 항소심 무죄 선고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 일시: 2026. 5. 7.(목) 오전 10시 📍 장소: 서울서부지방법원 앞 📍 주요 내용: - 전동휠체어의 ‘위험한 물건’ 규정 판결 규탄 - 위법한 과잉 진압에 맞선 정당방위 주장 - 장애인 이동권 투쟁의 정당성 확보 🔊보도자료 : https://nuli.do/XAqj 🔊전장연 사법대응 연대후원하기 : 국민 488401-01-229795 (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 #이동권 #전동휠체어 #무죄선고촉구 #인권침해판결규탄

<해고는 살인이다, 복원은 책임이다!>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복원신청서 접수 기자회견 - 수신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발신 :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18개 위탁기관 및 해고노동자 - 일시 : 2026. 5. 8.(금) 오후 2시 - 장소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앞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2길 21, 대왕빌딩 - 보도자료 : https://readmore.do/MMhS 오세훈 서울시장은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를 폐지하고, 최중증장애인노동자 약 400명을 거리로 내몰았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가 직접 고용한 적 없다”고 말하며 책임을 회피하지만, 이 일자리를 만들고,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중단시킨 책임은 명백히 서울시에 있습니다. 해고된 노동자들은 월급만 잃은 것이 아닙니다. 매일 나가던 일터를 잃었습니다. 동료를 잃었습니다.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시간을 잃었습니다. ‘노동하는 시민’으로 인정받던 자리를 잃었습니다. 그래서 해고는 살인입니다. 지방선거가 30여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이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해고노동자들의 24년부터 시작해온 길고 지난했던 해고철회 원직복직 요구에 답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빼앗은 권리를 되돌려놓아야 합니다. 중단시킨 일자리를 복원해야 합니다. 거리로 내몬 노동자들을 다시 일터로, 삶터로 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복원은 책임입니다. 이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앞에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18개 위탁기관과 해고노동자들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게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복원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포함하여, 차기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우리는 분명히 묻겠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라면, 오세훈 서울시정이 약탈한 장애인권리를 어떻게 복원할 것인지 답해야 합니다. 서울시장 후보라면,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을 어떻게 원직복직 시킬 것인지 답해야 합니다. 서울시장 후보라면, 권리중심공공일자리를 시혜나 사업이 아니라 서울시가 책임져야 할 장애인의 노동권이자 시민권으로 분명히 약속해야 합니다.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어온 최중증장애인이 권리의 주체로 말하고, 동료를 만나고, 시민에게 권리를 알리고, 자기 삶을 다시 조직하는 노동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일터였고, 누군가에게는 처음으로 생긴 사회적 관계였고, 누군가에게는 시설과 집과 고립을 넘어 지역사회로 나오는 통로였습니다. 그 일터를 없앤 서울시는 책임져야 합니다. 그 권리를 복원하겠다고 약속하는 정치가 필요합니다. 이제는 일터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제는 삶터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제는 서울시가 빼앗은 권리를 되찾아야 합니다. 함께해주십시오. 해고된 최중증장애인노동자들과 함께 장애인도 시민으로 노동하는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서울을 외쳐주십시오.

&lt;이것도 정치다! 우리는 정당하다!&gt; 서울탈시설장애인당 헌법의 권리 정치결사의 자유 보장 촉구 기자회견 -일시: 2026.05.07(목) 오후 2시 -장소: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앞 -주관: 서울탈시설장애인당 -
<이것도 정치다! 우리는 정당하다!> 서울탈시설장애인당 헌법의 권리 정치결사의 자유 보장 촉구 기자회견 -일시: 2026.05.07(목) 오후 2시 -장소: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앞 -주관: 서울탈시설장애인당 -보도자료: https://readmore.do/F3mt 탈시설장애인당當은 그동안 선거법과 정당법을 이유로 부당하게 활동이 제한되어왔습니다. 현행 정당법은 거대 자본과 조직력으로 무장한 기성 정치세력의 이해를 대변하며 그들에게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아닙니다. 정당법의 문턱이 높은 것이 문제입니다. 이 요건은 오랜 시간 시설과 고립 속에서 조직화의 기반 자체를 빼앗겨온 탈시설 장애인 당사자들이 정당을 구성하는 것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드는 장벽입니다. 말이 느리다는 이유로, 몸이 다르다는 이유로, 시설에서 살았다는 이유로, 가난하다는 이유로 정치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처럼 취급받아온 장애인에게, 정당법은 또 하나의 높은 문턱입니다. 지난 5.4(월) 서울탈시설장애인당은 창당대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5.7(목)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정당 등록을 신청합니다. 우리는 이 신청이 정당법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반려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반려를 예상하면서도 신청합니다. 정당법이 규정한 문턱이 얼마나 높고, 얼마나 비장애 중심적이며, 얼마나 기존 정치세력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는지를 정면으로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반려 이후, 서울탈시설장애인당은 헌법 제8조 및 제21조에 근거하여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할 것입니다. 우리를 무소속으로만 남겨두는 이 법의 문턱을 헌법의 이름으로 묻겠습니다. 장애인의 정치결사를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드는 정당법 조항이 헌법에 합치하는지, 헌법재판소에 판단을 요구할 것입니다. 장애인의 정치참여는 시혜가 아닙니다. 헌법의 권리입니다. 나중으로 밀렸던 사람들이 당장 정치의 주체가 되는 것 — 그것이 서울탈시설장애인당이 말하는 '당장정치'입니다. 우리는 이 권리를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해고는 살인이다! 복원은 책임이다!🔥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제도화! 서울시 장애인권리약탈 중단 촉구 천막농성 12일차! 서울고용노동청 행진 및 주간 선전전 4일차 -일시: 2026.5.6.(수) 오후2시 -장
🔥해고는 살인이다! 복원은 책임이다!🔥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제도화! 서울시 장애인권리약탈 중단 촉구 천막농성 12일차! 서울고용노동청 행진 및 주간 선전전 4일차 -일시: 2026.5.6.(수) 오후2시 -장소: 대한문 > 서울고용노동청 > 대한문 📍라이브: https://www.youtube.com/live/epS9u6Asu9w?si=YuaNYjyH9QJ4mY0E

🚇 400명 해고 철회 촉구! 장애인 권리약탈자 오세훈 OUT!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1069일차 🥷 지방선거, 오세훈 장애인권리약탈 심판! D-28 🙅‍♀️오! 제발, 장애인권리약탈 멈춰라!‘ 캠페인 4일차 🚎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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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명 해고 철회 촉구! 장애인 권리약탈자 오세훈 OUT!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1069일차 🥷 지방선거, 오세훈 장애인권리약탈 심판! D-28 🙅‍♀️오! 제발, 장애인권리약탈 멈춰라!‘ 캠페인 4일차 🚎 차별버스 OUT ‘차별은 이제그만‘ 직접행동! 40차 - 일시 : 2026년 5월 6일(수) 오전 8시 - 장소 : 1호선 시청역 승강장 10-4(청량리 방면) 📍라이브 보기; https://www.youtube.com/live/OJsbsKDSSvM?si=uooBxqcwilWAXePb

🚎 차별버스 OUT ‘차별은 이제그만‘ 직접행동! 40차 - 일시 : 2026년 5월 6일(월) 오전 8시 - 장소 : 1호선 시청역 승강장 10-4(청량리 방면 - 생중계링크 : https://www.faceboo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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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버스 OUT ‘차별은 이제그만‘ 직접행동! 40차 - 일시 : 2026년 5월 6일(월) 오전 8시 - 장소 : 1호선 시청역 승강장 10-4(청량리 방면 - 생중계링크 : https://www.facebook.com/share/v/18YcNBv4gb/?mibextid=wwXIfr

🚇 400명 해고 철회 촉구! 장애인 권리약탈자 오세훈 OUT!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1069일차 🥷 지방선거, 오세훈 장애인권리약탈 심판! D-28 🙅‍♀️오! 제발, 장애인권리약탈 멈춰라!‘ 캠페인 4일차 🚎 차별
🚇 400명 해고 철회 촉구! 장애인 권리약탈자 오세훈 OUT!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1069일차 🥷 지방선거, 오세훈 장애인권리약탈 심판! D-28 🙅‍♀️오! 제발, 장애인권리약탈 멈춰라!‘ 캠페인 4일차 🚎 차별버스 OUT ‘차별은 이제그만‘ 직접행동! 40차 - 일시 : 2026년 5월 6일(월) 오전 8시 - 장소 : 1호선 시청역 승강장 10-4(청량리 방면) 📍라이브 보기; https://www.youtube.com/live/OJsbsKDSSvM?si=uooBxqcwilWAXePb

[어린이날 논평] 자란다는 것이, 세상에서 멀어지는 일이 되지 않도록 https://campaign.do/cngW 저는 태어난 지 8개월 만에 고열로 뇌병변장애인이 되었습니다. 한 번도 제 손으로 밥을 먹은 적이 없고, 제 발로 바닥을 짚고 서본 적도 없습니다. 어릴 적 제가 세상 밖으로 나가는 방법은 엄마의 등에 업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는 엄마 등에 업혀 남동생과 함께 어딘가에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 몸이 자라고, 엄마가 저를 업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한 살 터울 남동생과 저를 함께 데리고 나가는 일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된 뒤로, 저는 밖에 나간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더 멀리 나간다는데, 저는 자라면서 더 집 안에 머물렀습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부모의 등에서 내려와 자기 발로 걷는다는데, 저는 엄마의 등에서 내려온 뒤 갈 수 있는 곳을 잃었습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세상과 가까워진다는데, 저는 자라면서 세상에서 멀어졌습니다. 제 어린이날은 놀이공원도, 소풍도, 공원도 아니었습니다. 두 달에 한 번, 골목 끝에 있던 슈퍼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 날. 그날이 제 어린이날이었습니다. (중략) 40년 전의 제 아픔이 지금의 장애아동에게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장애아동이 자란다는 것이 더 무거워지는 일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장애아동이 자란다는 것이 더 데리고 나가기 어려워지는 일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장애아동이 자란다는 것이 가족의 등에서 내려온 뒤 세상에서 멀어지는 일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자란다는 것은 세상과 멀어지는 일이 아니라, 세상과 만나는 일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의 사랑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한 사람을 업고, 안고, 참고, 견디는 방식으로는 장애아동의 삶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장애아동이 자라기 위해서는 사회가 함께 자라야 합니다. 도시는 문턱을 낮춰야 하고, 교통은 열려야 하고, 돌봄은 가족의 몫으로만 남겨져서는 안 됩니다. 장애아동이 집 안에 갇히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권리는 제도가 되어야 하고 지원은 예산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어린이날은 모든 어린이에게 닿아야 합니다. 장애아동에게도 오늘이 진짜 어린이날이 되어야 합니다. 2026년 5월 5일 조상지

[어린이날 논평] 자란다는 것이, 세상에서 멀어지는 일이 되지 않도록 https://campaign.do/cngW 저는 태어난 지 8개월 만에 고열로 뇌병변장애인이 되었습니다. 한 번도 제 손으로 밥을 먹은 적이 없고, 제 발로 바닥을 짚고 서본 적도 없습니다. 어릴 적 제가 세상 밖으로 나가는 방법은 엄마의 등에 업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는 엄마 등에 업혀 남동생과 함께 어딘가에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 몸이 자라고, 엄마가 저를 업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한 살 터울 남동생과 저를 함께 데리고 나가는 일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된 뒤로, 저는 밖에 나간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더 멀리 나간다는데, 저는 자라면서 더 집 안에 머물렀습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부모의 등에서 내려와 자기 발로 걷는다는데, 저는 엄마의 등에서 내려온 뒤 갈 수 있는 곳을 잃었습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세상과 가까워진다는데, 저는 자라면서 세상에서 멀어졌습니다. 제 어린이날은 놀이공원도, 소풍도, 공원도 아니었습니다. 두 달에 한 번, 골목 끝에 있던 슈퍼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 날. 그날이 제 어린이날이었습니다. (중략) 40년 전의 제 아픔이 지금의 장애아동에게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장애아동이 자란다는 것이 더 무거워지는 일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장애아동이 자란다는 것이 더 데리고 나가기 어려워지는 일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장애아동이 자란다는 것이 가족의 등에서 내려온 뒤 세상에서 멀어지는 일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자란다는 것은 세상과 멀어지는 일이 아니라, 세상과 만나는 일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의 사랑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한 사람을 업고, 안고, 참고, 견디는 방식으로는 장애아동의 삶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장애아동이 자라기 위해서는 사회가 함께 자라야 합니다. 도시는 문턱을 낮춰야 하고, 교통은 열려야 하고, 돌봄은 가족의 몫으로만 남겨져서는 안 됩니다. 장애아동이 집 안에 갇히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권리는 제도가 되어야 하고 지원은 예산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어린이날은 모든 어린이에게 닿아야 합니다. 장애아동에게도 오늘이 진짜 어린이날이 되어야 합니다. 2026년 5월 5일 조상지

🚨🚨⚖️ 시외이동권 차별구제소송 모금 마감 D-2시간... 🛞 이동하기위해, 소송합니다. 🛞 휠체어 탑승 시외버스 전국 0대, 이제는 끝냅시다.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장애차별철폐의 달 4월
🚨🚨⚖️ 시외이동권 차별구제소송 모금 마감 D-2시간... 🛞 이동하기위해, 소송합니다. 🛞 휠체어 탑승 시외버스 전국 0대, 이제는 끝냅시다.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장애차별철폐의 달 4월 내내 가열차게 전국 소장 접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 허걱, 그런데 1심 비용만 해도 약 400만 원(서울 경기 미포함 현재까지 3,417,000원)...!! 2심과 3심 비용은 각각 1심 비용의 약 1.5배, 2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모두가 함께 이동할 수 있는 세상이 비용의 부담 앞에 멈춰서지 않도록, 이 소송을 통해 누구든 어디든 갈 수 있는 세상을 앞당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바로 함께하러 가기: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134157/news

🔥 5/4 조상지의 오운완 : 오늘의 선거운동 완료! 오늘의 권리는 아직! https://campaign.do/87lJ 월요일 저녁 7시, 시청역 1·2호선 환승통로 〈해고는 살인이다, 복원은 책임이다〉 농성장에서 서울탈시설장애인당 창당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오늘 서울탈시설장애인당 대표제안자로 창당대회를 열고, 당헌과 강령을 함께 통과시키고, 서울탈시설장애인당의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2026 서울시의원 종로구 제2선거구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닙니다. 제 뒤에는 서울탈시설장애인당이 있습니다. 탈시설장애인의 정치가 기성정당의 순서표 뒤에 서서 기다리는 정치가 되지 않기 위해 장애인 권리가 선거 때마다 공약집 한 귀퉁이에 적혔다가, 예산이 없다는 말로 다시 밀려나는 정치가 되지 않기 위해 시설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최중증장애인,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해고노동자, 장애여성, 장애노인, 가난과 철거와 고립 속에서도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또다시 “나중에”로 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탈시설장애인당當의 깃발 아래 모여 정치를 해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소속은 혼자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제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은, 우리 정치의 방향을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성정당의 이름 뒤에 숨지 않고, 탈시설장애인당當이 왜 정치여야 하는지, 왜 지금 당장 정치여야 하는지, 왜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말하고 직접 책임지고 직접 바꾸어야 하는지를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이미 정치를 해왔습니다. 탈시설장애인당當은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진 이름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탈시설장애인당當을 통해 정치결사의 권리를 행사해왔습니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2024년 총선에서, 2025년 대통령선거에서, 그리고 지금 2026년 지방선거에서 우리는 계속 물었습니다. 장애인은 어디에서 살아야 합니까. 시설 밖으로 나온 사람은 어떻게 시민이 됩니까. 이동할 수 없는 사람에게 민주주의는 도착했습니까. 노동시장에서 배제된 최중증장애인은 시민이 아닙니까. 시설에 갇힌 3만 명의 장애인은 왜 정치의 주어가 되지 못합니까. 우리는 그 질문을 들고 거리로 나왔고, 지하철을 탔고, 농성장을 만들었고, 후보가 되었고, 선거를 치렀습니다. 누군가는 그것을 퍼포먼스라고 불렀고, 누군가는 시위라고만 불렀고, 누군가는 불편한 행동이라고만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정치였습니다. 다만 이 사회가 우리의 정치를 정치로 인정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장애인에게 정치의 문턱은 늘 높았습니다. 말이 느리다는 이유로, 몸이 다르다는 이유로, 글이 낯설다는 이유로, 보조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시설에 살았다는 이유로, 가난하다는 이유로, 장애인은 정치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처럼 취급받아왔습니다. “당사자의 이야기는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결정하는 자리는 늘 비장애인 중심으로 돌아갔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정책”은 많았지만, 장애인이 직접 권력을 갖는 정치는 너무 적었습니다. “나중에 반영하겠다”는 말은 많았지만, 장애인이 지금 당장 정치의 주체가 되는 일은 계속 밀려났습니다. 정당법의 문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사회의 정당법은 정치결사를 아주 좁은 방식으로만 인정합니다. 당신들은 정당이 될 수 없다고. 서울에서, 종로에서, 시청역 농성장에서, 탈시설장애인들이 모여 당을 만들겠다는 것은 법이 정한 정당의 형식에 맞지 않는다고. 중앙당을 두고, 여러 시·도당을 갖추고, 거대한 조직과 돈과 체계를 갖춰야만 정당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제가 혼자 정치하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탈시설장애인당이 거부당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 당사자의 정치가 정당법 앞에서 거부당했기 때문입니다. 시설에서 나온 사람들의 정치, 최중증장애인의 정치, 해고된 권리중심노동자의 정치가 이 사회의 낡은 정당 질서 안에서 아직 이름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묻게 됩니다. 우리가 왜 무소속이어야 합니까. 탈시설장애인들이 모여 정치하겠다고 하는데, 왜 그것은 정당이 아닙니까. 시설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자기 삶을 걸고 세상을 바꾸겠다고 하는데, 왜 그것은 정치결사로 충분히 인정되지 않습니까.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해고노동자들이, 최중증장애인들이, 장애여성들이, 탈시설 당사자들이 직접 후보를 세우고 강령을 만들고 당헌을 만들고 대표를 선출하는데, 왜 우리는 법 앞에서 여전히 무소속으로만 남아야 합니까. 서울탈시설장애인당 창당대회는 정당법이 정해놓은 문턱 안으로 얌전히 들어가기 위한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 문턱이 얼마나 높고, 얼마나 비장애중심적이며, 얼마나 기존 정치세력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져 있는지를 드러내는 자리였습니다. 오늘 통과된 당헌에는 서울탈시설장애인당이 어떤 정치를 하려는지가 분명히 담겼습니다. 서울탈시설장애인당의 대표는 반드시 중증장애인이어야 합니다. 대표가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권한대행을 세우더라도, 그 권한대행 역시 중증장애인이어야 합니다. 운영위원회 역시 중증장애인이 과반수 이상이어야 하고, 탈시설장애인 당사자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모든 당직과 공직선거후보자에는 탈시설장애인 당사자,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와 해고노동자, 장애여성, 장애노인, 최중증장애인을 우선할당하도록 했습니다. 어떤 정당에서도 찾을 수 없는 규정. 어떤 정당도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위해 만든 규정. 서울탈시설장애인당만 할수 있는 정치를 당당하게 내세운 규정입니다. 가장 많이 배제되어온 사람이 가장 먼저 대표되는 정치. 늘 발언의 맨 끝으로 밀렸던 사람이 맨 앞에서 결정하는 정치. 정치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가로막혔던 사람들이, 바로 그 문턱을 문제 삼는 정치. 그것이 서울탈시설장애인당의 정치입니다. 나중정치에 맞서는 당장정치. 예산이 생기면 나중에. 사회적 합의가 되면 나중에. 비장애 시민들이 불편해하지 않으면 나중에. 시설에서 조금만 더 기다리면 나중에. 해고된 노동자들이 조금만 더 참으면 나중에. 선거가 끝나면 검토하겠다며 나중에. 장애인의 권리는 늘 그렇게 뒤로 밀렸습니다. 하지만 시설 안에서의 하루는 나중으로 미룰 수 없습니다. 활동지원이 부족한 하루는 나중으로 미룰 수 없습니다. 이동하지 못하는 하루는 나중으로 미룰 수 없습니다. 해고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의 삶은 나중으로 미룰 수 없습니다. 혼자 방 안에 남겨져 아무 역할도, 관계도,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 하루는 나중으로 미룰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장정치를 말합니다. 당장 탈시설. 당장 이동권. 당장 권리중심노동. 당장 장애인권리예산. 당장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 당장, 장애인이 시민으로 정치하는 민주주의. 서울탈시설장애인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우리는 정당법이 가로막는 정치결사의 권리를 묻겠습니다. 우리를 무소속으로 남겨두는 이 법의 문턱을 묻겠습니다. 장애인에게 정치의 문턱이 높았듯, 정당법의 문턱이 누구에게 더 높게 작동하는지 묻겠습니다. 필요하다면 헌법소원까지 가겠습니다. 우리는 무소속이라는 이름에 갇히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정당법의 문턱 앞에서 멈추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장애인의 정치를 대신 설명받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정치하고 있습니다. 서울탈시설장애인당은 오늘 창당했습니다. 당사자의 당장정치로, 나중으로 밀렸던 사람들과 함께, 서울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우리를 가두지 마라.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시대로. 서울탈시설장애인당, 이제 시작입니다. 🎯https://campaign.do/insta_sangji0420 📢 국민 031601-04-258822 조상지 후원회(서울시의원선거) 🤝후원금 영수증 신청 https://forms.gle/9aVwJ8oFLzck9VpZA 🔓Sangji Opens Seoul 서울이 보내는 SOS에, 상지가 선거로 응답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응답해주세요. 🎉후원안내 ※ 반드시 개인이름으로 입금해야 하며, 단체명 후원은 불가능합니다. ※ 국내외 법인, 단체, 공무원, 외국인의 후원은 불가합니다. • 세제혜택 10만원 이하 전액 세액공제 환급, 10만원 초과 15% 공제 • 후원한도 개인한도 500만원까지 후원가능 • 익명후원 1회 10만원 이하, 연간 120만원까지 가능 (익명 후원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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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외이동권 차별구제소송 모금 마감 D-0 🛞 이동하기위해, 소송합니다. 🛞 휠체어 탑승 시외버스 전국 0대, 이제는 끝냅시다.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장애차별철폐의 달 4월 내내 가열차게 전국 소장 접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 허걱, 그런데 1심 비용만 해도 약 400만 원(서울 경기 미포함 현재까지 3,417,000원)...!! 2심과 3심 비용은 각각 1심 비용의 약 1.5배, 2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모두가 함께 이동할 수 있는 세상이 비용의 부담 앞에 멈춰서지 않도록, 이 소송을 통해 누구든 어디든 갈 수 있는 세상을 앞당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바로 함께하러 가기: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134157/news 📍 지난 기자회견 일정 경남: 2026년 4월 15일 오후2시 창원지방법원 앞 전북: 2026년 4월 15일 오후3시 전주지방법원 앞 강원: 2026년 4월 16일 오후 1시 30분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 대구: 2026년 4월 20일 오전 9시 동대구복합환승센터 2번 출구 앞 전남: 2026년 4월 21일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 앞 부산: 2026년 4월 23일 오전 11시 부산지방법원 앞 서울·경기: 2026년 4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