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AWS, AI 용량 부족으로 고객 이탈…구글·Anthropic로 이동 증가
■ 핵심 요약
AWS Bedrock이 여름 동안 심각한 용량 부족(critical capacity constraints)을 겪어,
Epic Games(1,000만 달러 프로젝트) 등 여러 대형 고객을 구글 클라우드로 뺏김.
할당량(quota) 부족, 승인 지연, 성능 문제(지연시간·기능 부족)로 수천만 달러 매출 손실 및 지연 발생.
Bedrock의 Claude(Anthropic) 모델 사용 시 성능 저하로 고객들이 Anthropic 직접 사용 혹은 Google Gemini로 이동.
Google Gemini Flash/Pro 가 더 높은 할당량·더 빠른 성능·더 낮은 비용을 제공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
AWS 내부 문건은 “AI 추론(inference) 전략 부재”를 지적하며 AWS가 빠르게 경쟁력 잃을 수 있다고 경고.
Amazon은 올해 CAPEX 1,250억 달러, 2026년에는 더 큰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데이터센터·AI 칩 증설 추진 중.
■ AI 수요 폭증 속 AWS 용량 부족 발생
올여름 AWS의 대표 AI 서비스 Bedrock이 수용 가능한 AI 처리 용량을 확보하지 못해 병목 현상이 발생.
내부 7월 문건에 따르면 Bedrock은 산업 전반에서 심각한 용량 부족을 겪어 매출 손실 위험이 크다고 경고.
■ 고객 이탈 사례
Epic Games: Fortnite 관련 1천만 달러 규모 AI 프로젝트를 AWS에서 Google Cloud로 이전.
Vitol(석유 트레이더): 승인 지연으로 350만 달러 손실 위험.
Atlassian / GovTech Singapore: 할당량 증가 지연으로 5,260만 달러 매출 지연.
내부 문건은
“Bedrock 용량 문제로 고객이 GCP, Anthropic, OpenAI로 이동 중”이라고 명시.
■ AWS의 인프라 증설 노력
Andy Jassy CEO는
“최근 몇 달간 용량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진행 중”이라고 강조.
지난 1년간 전력용량 3.8GW 추가 확보, 2022년 대비 전체 전력규모 두 배 증가.
2027년까지 또 한 번 두 배 증설 계획.
Bedrock은 주로 AWS의 자체 칩 Trainium 기반이지만, 현재는 “극소수 대형 고객” 중심으로 사용 중.
■ 성능·기능 문제로 인한 이탈
고객들이 Bedrock을 떠난 이유는 단순히 용량 문제가 아니라
지연시간(latency), 기능 부족(feature parity), 정부 인증 부족 등 전반적 품질 문제 때문.
예:
Thomson Reuters: Bedrock이 15~30% 더 느리고, 정부 인증 부족 → Google Cloud로 이동.
Figma / Intercom / Wealthsimple: Claude 성능 문제 → Anthropic 혹은 GCP로 이동.
영국 Government Digital Service: Claude가 Bedrock에서 더 느려 Microsoft Azure 고려.
■ Google Gemini와의 경쟁 심화
내부 문건은 Google Gemini가 5~6배 더 큰 쿼터, 더 나은 성능, 더 낮은 비용을 제공하며 AWS를 앞선다고 분석.
예:
TainAI: Claude 요청의 40%를 Gemini Flash로 옮겨 하루 8만5천 달러 비용 절감.
Hotel Planner: Google Cloud 또는 OpenAI로 이동 준비.
■ AWS 내부 문제: AI 추론 전략 부재
AWS 문건은 Bedrock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AI 추론에 대한 장기 전략 부재”를 지적.
Databricks, FireworksAI, NVIDIA Dynamo 등이 빠르게 앞서가는 동안
AWS는 명확한 비전·전략·차별화가 없다고 평가.
■ 투자자 관점: 양날의 검
용량 부족은 수요가 매우 강하다는 신호.
동시에 인프라 지출은 끝없이 늘어나며
“AI 버블 우려”를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
■
AWS의 대응 및 향후 전망
Amazon은 2025년 CAPEX 1,250억 달러,
2026년 그보다 더 큰 투자를 계획.
10월 분기 AWS 매출은 330억 달러(+20%)로 성장률 반등
https://www.businessinsider.com/amazon-ai-capacity-crunch-pushed-customers-to-rivals-google-anthropic-20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