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기회다 주식정보

등락률 상위 30 종목 (거래대금 30억원 이상)

✅ 오전장 특징종목 (코스닥) 에스앤디 (260970) 삼양식품 불닭시리즈 열풍 속 동반 성장 분석 등에 상한가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삼양식품의 불닭시리즈가 중국, 동남아, 미국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고스란히 불닭시리즈 액상, 분말 스프의 핵심 원료를 독점 공급하는 동사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일반기능식품소재의 경우 B2B 중심에서 완제품 중심의 B2C, 자체 브랜드화 추진 등 사업 다변화가 차기 성장 모멘텀이라고 밝힘. 이어 기존 식품 소재 사업을 바탕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간편식, 조미료 등 완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트렌드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 또 다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힘. ▷또한, 2024년 1분기말 기준 유보율 4,305%, ROE 12.7%, 현금성자산 약 620억원, 무차입 경영 등 재무구조가 아주 양호하며, 현재 주가는 2024년 예상 실적 기준(FN가이드 컨센서스) P/E 8.1배 수준으로 동종 업체 및 주요 고객사 평균 P/E 16.1배 대비 큰 폭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고 밝힘. 레뷰코퍼레이션 (443250) 해외 사업 구조 개편 기대감 등에 급등 ▷KB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해외 사업 구조 개편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2024년 5월3일 중국 법인인 레이블코퍼레이션의 지분 전량(51,000주)을 매각 완료했다며, 레이블코퍼레이션은 국내 고객사와 중국 인플루언서를 연결, 라이브 커머스 사업 등을 영위해 왔으나, 수익 구조 개선이 어려워 지분 매각을 추진했다고 설명. 이어 태국 직진출을 결정했는데, 2023년 11월 태국 자회사 설립, 3월 지분 취득을 완료했으며 현재 태국 현지 영업활동을 위해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의 실적과 관련된 주요한 요인은 광고주로부터 많은 수의 캠페인을 확보하고, 플랫폼 알고리즘 고도화 등을 활용한 운영자 1인당 캠페인 수를 늘려 고정비 비율을 최소화하는 것 등이라고 언급.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8330)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2,420원임. 나이벡 (138610) 노화역전 펩타이드 동물 유효성 확인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노화역전 펩타이드의 마우스실험에서 근육 조직의 노화역전과 재생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힘. 이번 동물 유효성 평가를 기점으로 노화역전 펩타이드 신약에 대한 임상 추진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동사의 노화역전 펩타이드 기술은 노화역전 인자를 비롯한 여러 가지 생리활성물질을 탑재할 수 있다"며, "자체 약물전달 시스템을 바탕으로 원하는 환부로 타겟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플랫폼화가 가능하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재생기전 기반 펩타이드 치료 신약 'NP-201'과 표적 단백분해기전 항암제가 올해 바이오USA에서 '머크(MSD)'와 '아스텔라스' 등 글로벌 빅마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음. 서플러스글로벌 (140070) 美 반도체 레거시 장비 솔루션 수주 논의 소식에 상승 ▷김정웅 동사 대표는 11일(현지시간) 일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팹은 반도체 레거시(28나노 이상) 장비를 수십 개 보유하고 있지만, 미국 본토 내에서 솔루션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것이 그들이 우리에게 연락한 이유로 우리는 레거시 장비 솔루션을 미국 시장에 제공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밝힘. ▷이어 "특정 공정에서 OEM은 20~25년 전에 제조된 장비를 쓸모없는 것으로 간주했지만 미국의 주요 반도체 제조 공장에서는 이런 장비를 사용하기를 열망하고 있다"며 "미국 팹들은 한국 등의 제3자 솔루션 채택에 점점 더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는 미국 기업이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언급. HLB바이오스텝 (278650)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사업화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암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 보유 기업인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를 이식한 마우스 모델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폐암, 대장암, 위암 등 다양한 암 질환에 대한 오가노이드 마우스 모델을 제작, 글로벌 비임상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문정환 대표는 "항암제 개발 속도와 성공률을 높일 수있는 PDOX·PDX 실험 모델은 앞으로 동사의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세계 오가노이드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비임상 서비스 시장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힘. 앱클론 (174900) CD19 표적 혁신 CAR-T 치료제 임상 2상 연구 관련 국책과제선정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CD19 표적 혁신 CAR-T 치료제 임상 2상 연구 관련 국책과제선정 공시. 사업내용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 세포 비호지킨 림프종(DLBCL)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진행임. 기대효과로는 임상2상 결과를 바탕으로 AT101 제품의 적응증 확대와 새로운 파이프라인 추가 및 자동화 생산 시스템 도입을 통한 제조공정 최적화임. SV인베스트먼트 (289080) 리벨리온·사피온 합병 추진 소식에 리벨리온 투자 이력 부각되며 소폭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SK텔레콤의 AI반도체 계열사 사피온코리아와 리벨리온이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양사는 실사와 주주동의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올해 3분기 내 합병을 위한 본계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연내 통합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합병 전 리벨리온의 기업 가치는 약 9,000억원, 사피온도 5,000억원 이상으로 발표대로 합병이 완료되면 사상 첫 국내 AI반도체 유니콘이 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리벨리온에 투자한 이력이 시장에서 부각. 도이치모터스 (067990) 보통주 1,000,000주(51.03억원) 소각 결정에 소폭 상승 ▷보통주 1,000,000주(51.03억원)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4-06-18) 공시. 고바이오랩 (348150) 정신건강용 KBL396 캐나다 권리 확보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캐나다에 주요 정신건강용 균주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KBL396'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힘. 동사는 2022년 KBL396과 관련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권리를 자회사 위바이옴에 기술이전한 뒤 지식재산권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러시아에서 특허를 취득했는데 다른 주요 글로벌 시장들에서도 특허 확보에 나설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캐나다 특허 등록을 통해 핵심적인 글로벌 시장인 미주 지역에서의 KBL396 관련 권리를 확고하게 갖추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후속 사업화에 나서겠다"고 밝힘. 유일로보틱스 (388720) 780,756주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예정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780,756주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23,983원, 상장일은 6월17일임.

✅ 오전장 특징종목 (코스피) 두산 (000150)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별도 회담 소식 등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여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2일 아스타나에서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별도 면담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박정원 회장은 한국-카자흐 스탄 비즈니스포럼이 열린 힐튼아스타나 호텔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을 만나 카자흐스탄 에너지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가운데, 전력 생산에서 화력발전 비중이 크고 노후 화력발전소에 대한 설비 현대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카자흐스탄과 발전사업 부문에 전문역량을 보유한 두산그룹의 이해가 맞아 떨어져 이뤄진 것으로 알려짐. DN오토모티브 (007340) 동아타이어공업 흡수합병 및 주식분할 결정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동아타이어공업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1558169, 합병기일:2024-09-07, 신주상장예정:2024-10-07) 공시. 또한, 1주당 가액 500원을 1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상장예정:2024-10-07)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두 회사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공정거래법을 준수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 합병이라 판단했다"며, "향후 신사업 발굴이나 투자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CJ대한통운 (000120) 연간 최소 5,000만건의 신세계 계열 택배 물량 배송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신세계 계열의 G마켓과 SSG닷컴 배송 물량 연간 최소 5,000만건의 배송을 맡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지난해 동사가 처리한 택배 물량의 3.1%에 해당하는 규모임. 앞서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은 지난 5일 전방위적 협력을 위한 합의서(MOU)를 체결하고, 우선 신세계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G마켓과 SSG닷컴물류부터 동사에 위탁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제3자 물류의 효율성을 입증해 '물류는 물류전문기업에'라는 인식이 퍼지길 바란다"고 밝힘. 유한양행 (000100) 미국 진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진출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3Q24 중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1차 치료제 FDA 허가 획득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미반타맙 SC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 발표로 빠른 처방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ASCO(미국종양학회)에서 발표된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SC(피하주사) 병용 임상3상(PALOMA-3)에서 IV(정맥주사)와 유사한 유효성을 발표했으며 부작용은 크게 줄이면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5,000원 -> 95,000원[상향] 동양철관 (008970) 16,244,856주 추가상장(국내CB전환) 예정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6,244,856주 추가상장(국내CB전환)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731원, 상장일은 6월17일임.

✅ 오전장 특징테마 👉 강세 테마 전선, 면세점, 종합상사, 화장품, 전력설비, 엔젤산업, 도시가스, 모듈러주택, HBM(고대역폭메모리), 일자리(취업), 출산장려정책, 3D 낸드(NAND), 자원개발, 셰일가스(Shale Gas),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음식료업종, 미용기기,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반도체 대표주(생산), 건강기능식품, 피팅(관이음쇠)/밸브, 초전도체,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등... 👉 약세 테마 애플페이, 강관업체(Steel pipe), 화학섬유, 바이오인식(생체인식),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NI(네트워크통합), 홈쇼핑, 석유화학,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등...

✅ 현재시간 주도테마

(6/13) 장전 뉴스 및 관련주 (반도체/리벨리온/사피온/퓨리오사AI/화장품/음식료/아이폰/전력설비/원전/동해유전/자율주행/2차전지/제약바이오/풍력/태양광/한동훈/웹툰/저출산) https://blog.naver.com/crioppstock/223477779229

[경제/증시/부동산] * 이창용 "금리인하 너무 늦으면 내수 약화"… 조기인하론 '솔솔' * 금융당국 "하반기 가계부채 더 세심한 관리 필요" * 정책금융 딜레마…가계빚 10조 불어났다 * 외국인 증권투자 7개월 연속 순유입…5월 41억 달러 * "20년간 1억 맡기면 두배로 불려줘"…'역대급 상품' 온다 * 경기 침체 신호?…경매에 공장이 쏟아진다 * 빌라 전세보증가입 가격 산정 때 감정가 쓸 수 있다 * 매물 줄어드는 마·용·성… 강남發 온기 퍼진다 * 주택 매수심리 살아난다고...? 지방 건설사들은 휘청휘청 * "월급으론 노후대비 못해"…부동산임대업 사상 최대 * 이촌 신동아 49층 … 용산공원~한강 연결 * LH, '주거+돌봄' 고령자 주택 6330가구 공급 * 이달 1000가구 이상 대단지…1만6000여 가구 '분양 대기' * 'GTX·반도체' 약발 끝났나…'삼성맨 텃밭' 평택의 눈물 * 악성 미분양 계속 쌓여 모기지보증 9천억 육박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카자흐와 전력산업·핵심광물·인프라 협력 강화" * 與, 돌고돌아 원톱체제 한동훈 결단만 남았다 * 檢 '대북송금' 추가…이재명, 4개 재판 동시에 * ‘상임위 독식’ 野… 尹 거부한 특검법·방송3법 재추진 * 20일 숙려 생략, 20분만에 상정 … 정청래의 '슈퍼 패스트트랙' * 美 "北 '오물풍선' 이상 도발 경계…푸틴 방북 가능성 주시"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권도형 측, '테라사태' 6조원대 벌금 납부키로…美당국과 합의 * 전북 부안서 첫 '규모 4.8' 강진…올 최고 * 가격 같은데 용량 줄인 슈링크플레이션 상품 33개 적발 * '중산층 사다리' 걷어차는 세금…서울에선 7명 중 1명 상속세 냈다 * 18일 '빅5 병원' 휴진 * 쪼개기 알바 천국 * 정부 "내수 살아난다"는데…자영업 고용 5년來 최악 [국제/해외] * 미국 금리 인하 청신호 켜지나… 美 5월 소비자물가 둔화 * 세계 경제성장률 2.6% 미국 호황에 상향 조정 * 전기차 관세 10%→25% 유럽연합, 中에 기습통보 * 美 "中, 첨단 AI칩 꿈도 꾸지마"… 3국 통한 우회로까지 막는다 * 아마존, 대만에 인프라 리전 개설…15년간 수십억달러 투자 * 中 실업 얼마나 심하면 …"100일간 천만명 채용" * 오픈AI와 법정 싸움 돌연 철회한 머스크 * 아우디도 멕시코에 전기차 공장 짓는다…"1조원대 투자" * 일본 올림푸스, 인도에 의료장비 연구개발 허브 세운다 * 일본, 완전 자율주행차 운행 내년 전국 확대 * '美 턱밑' 쿠바에 최신 극초음속 미사일 무장한 러 군함 입항 * '허베이성 42도' 중국도 폭염주의보…"극심한 가뭄 위험" 경고 * 탈원전 유턴한 스웨덴, 소형모듈원자로 사업자 최종 후보 추려 * '불법총기 소유' 차남 유죄 바이든도 사법리스크 늪 * 美사모펀드, 고금리 한숨…"대출 돌려막기 한계"

✅ 장전 주요 뉴스 * 뉴욕증시, 6/12(현지시간) Fed 연내 금리 인하 전망 횟수 축소에도 CPI 안도감 등에 혼조 마감… 다우 -35.21(-0.09%) 38,712.21, 나스닥 +264.89(+1.53%) 17,608.44, S&P500 5,421.03(+0.85%), 필라델피아반도체 5,520.87(+2.90%) * 국제유가($,배럴), 美 CPI 및 FOMC 소화 속 상승... WTI +0.60(+0.77%) 78.50, 브렌트유 +0.68(+0.83%) 82.60 * 국제금($,온스), 美 CPI 및 FOMC 소화 속 강세... Gold +28.20(+1.21%) 2,354.80 * 달러 index, CPI 예상 하회 등에 하락...-0.56(-0.54%) 104.67 * 역외환율(원/달러), -7.96(-0.58%) 1,369.36 * 유럽증시, 영국(+0.83%), 독일(+1.42%), 프랑스(+0.97%) * 미 5월 CPI 전월대비 보합…주요 수치 모두 예상 하회 * 연준, 금리 7회 연속 동결…연내 인하 '1회'로 축소 * 6월 FOMC 성명, 이전과 달라진 점 * 미 5월 CPI에 대한 월가 전문가 시각 * 바이든 미 대통령 '5월 CPI, 인플레 하락에 환영할 만한 진전' * 세인트연은 前총재 "5월 CPI, 좋은 소식…7월 인하는 아니다" * IEA "올해 석유 수요 전망치 96만 배럴로 하향 조정" * "경쟁자 늘어나"…방어 나선 엔비디아 * AI 장착 애플, 시총1위 두고 MS와 박빙경쟁…장중 탈환했다 내줘 * 테슬라 주가 3.9% 상승…'돈나무 언니' "5년 후 15배 간다" * 美 "올들어 전기차 15만대 구매시점 세액공제…1조3천억원 절약" * 캐나다 대형 은행 NBC, 서부 은행 CWB 인수 * 美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에…비트코인 한때 7만달러선 넘어 * 독일 5월 CPI 예비치 전년비 2.4%↑…예비치 확정 * 영국 4월 GDP 전월비 보합…예상치 부합 * 佛 국채금리, 美 CPI 둔화에 급락…정국 불안은 '고조' * 中 5월 자동차 판매량 1.9% 감소…합작회사들 부진 * 中 외교부, EU 전기차 관세에 강력 반발…"모든 조치 취할 것" * 전국 맑은 가운데 무더위,,,낮 최고기온 35도 [기업/산업] * 국내 AI 반도체 '빅딜'…리벨리온·사피온 합병 추진 * 인도 점유율 2위 현대차, 전동화·고성능으로 공략 가속 * 中 반도체 기술 접근 막으려는 美… “추가 무역 규제 도입 검토” * 中보다 센 중동…120조원 '석유화학 공습' * "마지막 기회"…韓 석유화학 피말리는 합종연횡 * TSMC, 1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61.7%… 삼성전자와 격차 벌려 * 노후 반도체 장비 팔고 싶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창고 임대료 부담에 매각 재개 움직임 * LG전자, ‘메타 협업’ XR 기기 사업화 미뤄 * 몸값 9조 'AI 유니콘' 키운 佛 파리…글로벌 빅테크 투자 러시 * 본 조간뉴스클리핑은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 제공합니다 * "운전석에 사람이 없네" 자율車 상암동 시범운행 * 내주 포항 석유·가스전 회의 1천억대 시추비용 마련 착수 * 에이디테크놀로지, 삼성 파운드리 포럼서 차세대 플랫폼 ‘ADP600′ 발표 * 농심, 울산삼남 물류단지에 2천290억 투자…"물류경쟁력 강화" * 하이트진로, 1천298억 유형자산 매입…"업무용 부지 확보" * '쇼핑=아마존' 공식 깨지고 있다…"미국인 3분의1 테무 간다" * 건설경기 침체에…현대제철 감산 확대 * 기업 10곳 중 4곳, 번 돈으로 이자도 못 냈다…10년來 최대 * 현대트랜시스 3조원 수주 잭팟 사우디에 EV구동시스템 공급 * 두산밥캣, 건설기계 글로벌 톱10 첫 진입 * 다시 기본으로…SK 경영전략회의 화두 'SKMS' * 효성重 1000억 투자 초고압 변압기 증설 * 현대차 수소트럭 스위스서 1천만㎞ 달렸다 * "외국인 고객 잡자"… 신한銀 비대면 서비스 * 아듀! 아메리칸 드림…KB손보, 짐 쌌다 * 새마을금고 '특판 예금' 가입했는데…"파산 위기라니" * 새마을금고 곪아가도…'깜깜이 공시' 방치한 행안부·중앙회 * '본업'은 외면하고…부동산 PF에 열 올려 기업대출 20조 늘렸다 * 대통령실도 '직접방문' 알테오젠 "빅파마 문의 급증…ADC SC제형 속도" * SK, 中 지리그룹과 모빌리티 동맹 * 카톡 먹통, 더 이상 없다 데이터센터 완전 이중화 * 진격의 토종앱 … 애플 눈도장 찍었다 * 심평원 늑장 심사에…세계 첫 韓 헬스케어 기술, 中·日에 추월 위기 * 신라면 5억 봉지 판 'H마트', 美 입맛 바꿨다 * '던파 모바일' 中 출시 첫 주 매출 2000억 * 롯데 '중고나라 콜옵션' 연장…내년 경영권 인수 여부 결정 * 슈퍼마켓 1위 GS, 배달의민족에 전격 입점 * 신성이엔지, 네이버에 재생에너지 공급 * ‘우주 스타트업’ 컨텍, AP위성 인수 * 어도어 사태 2달… 하이브·민희진 ‘얻은 것과 잃은 것’ * 기업은행도 가세…'제4 인뱅' 경쟁 치열 * 백종원 더본코리아, ‘비교기업’ 교촌치킨 주가 급등에 함박웃음… 4000억 몸값 상장 순항 * 엇갈린 2차전지株... 에코프로 피한 사모펀드는 함박웃음, 투자한 곳은 쓴웃음 * 포항 영일만항 확장 기대에 2대 주주는 상한가… 최대 주주는 1%대 상승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는 기사원문 링크가 제공됩니다 * 동해 유전 발표 후 주식 판 한국가스公 임원들 * 애플發 국내 증시 반도체주 상승…한미반도체 시총 LG전자 제쳐 * 1분기 증권사 순이익 2.5조…거래대금 증가에 17% 불어나 * 볼빨간 화장품株…"美·人 잡으면 더 뛴다" * AI 테마에 이른 폭염…천연가스 ETN '후끈' * 최고 14% 수익에도 가치주펀드 자금 '썰물' * MBK 발 뺀 아시아나 화물 인수 메리츠증권이 대신 투자 나선다 * 코스피 상장사, 자사주 소각 2배로 늘었다 * '회사채 큰손' 포스코그룹 숨고르기 … 왜 * 로봇 부품사 하이젠알앤엠 코스닥 노크 * 여의도 상징 미래에셋빌딩 우리금융그룹이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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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마감 6/12(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09%)/나스닥(+1.53%)/S&P500(+0.85%) CPI 안도감(+), 국채금리 급락 속 애플 등 기술주 강세(+), Fed 연내 금리 인하 전망 횟수 축소(-) 이날 뉴욕증시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안도감이 형성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금리 인하 전망 횟수를 축소하는 등 투자 심리가 엇갈리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09% 하락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0.85%, 1.53% 상승.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음.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5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안도감이 형성되는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 5월 CPI가 전월대비 보합(0.0%) 수준으로 직전월 0.3% 상승보다 낮아졌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1% 상승을 밑도는 수치임. 전년동월대비로도 3.3% 상승해 전월치인 3.4% 상승보다 낮아졌음.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품을 제외한 5월 근원 CPI도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3.4%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전월치보다 낮았음. 고용 시장이 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누그러진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Fed는 인플레이션 완화가 목표치인 2%를 향해 추가 진전을 보였음을 언급. 이에 美 국채금리가 급락세를 기록.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보다 10.60bp 급락한 4.299%를 기록.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8.40bp 내린 4.756%를 나타냈으며, 30년물 국채금리는 8.40bp 떨어진 4.453%에 거래됐음. Fed가 연내 금리 인하 전망 횟수를 축소한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Fed는 6월 FOMC 회의를 마치고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연 5.25~5.5%로 동결했음.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던 올해 금리 인하 전망 횟수는 기존 3회에서 1회로 대폭 축소. Fed는 이날 점도표에서 올해 연말 금리 전망치를 앞서 3월 제시했던 4.6%에서 5.1%로 상향했음. 당초에는 5.25~5.5%인 금리를 연내 0.25%포인트씩 3회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번에는 0.25%포인트 1회 인하에 그칠 것임을 예고한 것임. 2025년 금리 전망은 3.9%에서 4.1%로 상향해 당초 3회 인하에서 4회 인하로 수정했으며, 2026년 금리 전망은 종전대로 3.1%를 유지했음. 중장기 금리 전망은 2.6%에서 2.8%로 상향. Fed는 경제전망요약(SEP) 업데이트를 통해 올해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전망치를 종전 대비 0.2%포인트 높은 2.8%로 상향했으며, 2025년에는 2.3%, 2026년에는 2%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음.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1%, 실업률은 4%로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음. 제롬 파월 Fed 의장은 FOMC 정례회의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과 금리 전망을 보수적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파월 의장은 "12개월 기준으로 보면 개인소비지출(PCE)가 상당히 낮은 수치가 나왔지만 보수적으로 보고 있다"며, "괜찮지만 아주 훌륭한 숫자는 아니어서 예측을 보수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내려온다는 확신 없이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적절치 않으며 더 나은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나온다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CPI 및 FOMC 소화 속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60달러(+0.77%) 상승한 78.50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OMC 소화 속 CPI 안도감 등에 급등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경기관련 소비재, 기술장비, 자동차,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은행/투자서비스, 산업서비스, 화학, 소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복합산업, 유틸리티, 음식료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전일 인공지능(AI) 서비스 '애플 인텔리전스'가 호평을 받으면서 급등했던 애플(+2.86%)이 상승세를 이어갔고, 엔비디아(+3.55%), 브로드컴(+2.36%), ARM(+8.11%) 등 반도체 업체들이 강세. 테슬라(+3.88%)는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투자가 캐시 우드의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테슬라 목표주가를 높게 제시하면서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1.94%), 알파벳A(+0.66%), 메타(+0.27%), 넷플릭스(+0.23%) 등 여타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상승. 오라클(+13.32%)은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에도 구글, 오픈AI와 클라우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 다우 -35.21(-0.09%) 38,712.21, 나스닥 +264.89(+1.53%) 17,608.44, S&P500 5,421.03(+0.85%), 필라델피아반도체 5,520.87(+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