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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7월 3일 (금) 장마감 브리핑
삼성전자가 2026년 2분기 잠정실적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으나, 시장은 이를 재료 소진으로 인식해 '셀온(Sell-on)' 압력이 거세게 작용.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패턴의 오히려 급락의 방아쇠가 된 것
삼성전자는 개장과 동시에 -7%대 급락하며 코스피를 끌어내렸고 실적의 방향보다 밸류에이션과 선반영 부담이 더 커진 셈
오전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오후에는 KOSPI가 8% 이상 밀리며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이후 저가 매수와 일부 숏커버가 들어오며 낙폭은 줄었지만, 15시 전후에도 지수는 전일 대비 5% 안팎 하락권에 머무르며 외국인·기관의 반도체 차익실현 물량을 개인이 전량 받아낸 형국으로 마감.
SK하이닉스는 자체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삼성과 동반 -6%대 하락했으며, 실적 발표 이후의 반응이 반도체 업황 전반의 방향성을 가늠할 분기점이 될 것으로 주목.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는 7월말 예정)
■ 내일 국내증시 3가지 주목 포인트
1. 반도체의 저가 매수가 종목 수급으로 확인되는지 봐야 하는데 오늘의 수급부진이 내일까지 이어지면 KOSPI 반등은 기술적 반등에 그칠 가능성↗️.
2. KOSPI가 장중 저점 7,500선 위에서 체류하는지 확인 필요. 오늘 저점 이탈 없이 반도체와 선물이 동반 회복하면 강제 청산 후 회복 시나리오. 반대로 저점 재시험 과정에서 개인 매수만 늘면 수급 부담이 다음 장으로 이월.
3. 코스피 부진시 나타나는 코스닥 바이오 강세가 피난처인지 주도 변화인지 확인이 필요한데 알테오젠·리가켐바이오·HLB 등 대형주로 확산되는게 아니면 하루짜리 방어에 그치면 시장 전체 위험선호 회복은 추가 확인 필요.
오늘 힘든장도 다들 고생 많으셨고 저는 내일 오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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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종목매수할때 한방에 몰빵하는건 안됩니다.
무조건 비중 나눠서 분할로 진입 (최소 50% 이상으로 쪼개야 변동성장세에서 수익날 가능성이 20%는 더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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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어디까지 빠질지 몰라서 대응도 못하는 분들 제 채널에서 하란대로만 하세요.
코스피 코스닥 하락시 기술적 반등구간 잡아드려 빠졌을떄 뭐 담을지 다 알려드리는데ㅋㅋㅋ VIP방은 180500원에 #현대로템 진입
이것도 오픈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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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실적과 무관하게 외인들은 주가가 오르면 비중을 줄여야함.
지금의 변동성은 외국인의 매도가 아닌 단일종목 ETF로 인한 변동성으로 보는게 맞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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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어닝시즌 끝난 이후 줄매도 → 주가 상승 (높아진 시총때문에 포트폴리오 비중한도를 맞추기 위해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강제로 비중을 줄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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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26만전자·135만닉스 간다…메모리 호황 속 여전히 저평가”
26년 3월 골드만삭스에서 제시한 삼성전자의 목표가는 26만원.
외인들이 #삼성전자 의 비중을 줄이기 시작한 시점도 26만원 , #SK하이닉스 도 목표가 135만원 넘어선 시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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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금 흐름도 변동성에 불과하다는겁니다.
근데 이 변동성이 급격하게 확대되기 시작한게 6월초부터 (단일종목 ETF 인버스 레버리지 상장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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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영 연구위원 시황을 보면 나와있지만 우리가 주목해야할 부분은 이거죠
"이번 삼성전자 2분기 실적 포함 코스피의 2분기 실적보다 3~4분기 실적 레벨업이 더 큰 편"
"코스피 7,400pt 기준으로 코스피 선행 PER이 6.4배까지 내려가면서, 종가기준 금융위기(6.27배)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
여의도에서는 기업의 성장성을 따지기도 하지만 최종적으로 수치비교를 많이 합니다 결국 팩트에 의거한 숫자로 얘기를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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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7/7, 또 서킷, 키움 한지영]
1.
하루에 두 번 코멘트를 처음 해보네요.
점심 이후로도 계속 지수가 흘러 내리더니,
조금전 서킷 브레이커가 또 발동됐네요(-8% 하락을 1분 이상 유지시 20분간 거래중단)
올해 들어 총 6회, 6월 이후로 총 4회가 발동된 것인 만큼,
현재의 변동성을 대응하는 것 자체가 여느때보다 어려워졌습니다.
오후 2시 11분에 서킷브레이커가 해제가 되더라도, 오늘 하락을 이끈 주체가 반도체였던 만큼,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숏감마뿐만 아니라, 반도체 관련 ETF들도 일제히 VI가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과정에서 또 한차례 변동성이 더 대기할 수 있겠네요.
이정도로 변동성이 높은 것도 처음 보는 현상이지만,
국내 반도체의 변동성이 비단 코스피 뿐만 아니라, 옆나라 일본, 저기 있는 미국 선물 시장까지도 고스란히 파급되는 것도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2.
그래도 지금 시점에 마음을 잡고 생각해봐야할 것은,
“변동성 = 방향성”으로 인식해,
최근 변동성 확대를 지수 방향성 추세적 하락으로 그대로 해석하는 것은 자제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방향성이 꺾이기 위해선 실적 피크아웃이 눈앞에 다가와야할 텐데,
이번 삼성전자 2분기 실적 포함 코스피의 2분기 실적보다 3~4분기 실적 레벨업이 더 큰 편입니다.
또 코스피 7,400pt 기준으로 코스피 선행 PER이 6.4배까지 내려가면서, 종가기준 금융위기(6.27배)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은
오늘의 낙폭이 그만큼 비이성적이고 과도함을 보여줍니다.
주식을 들고 있는 것 자체가 힘겨운 시기이기는 하지만, 이미 밸류에이션상 반등이 나올 수 있는 구간까지 밀렸음을 감안 시,
지금 시점에서는 투매보다는, 기존 주식 비중, 포지션을 홀딩하고 가는 전략이 더 나은 선택지라고 생각하네요.
또 주도주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높아질 수록, 실적 발표 당일 서프라이즈에도 주가가 일시적으로 요동쳤던 사례들도 되새겨볼 필요가 있는 시점입니다.
참 어려운 하루이지만,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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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에 서킷 걸렸으면 오늘까지 총 7회 달성할 뻔 했는데
남은 하반기 생각하면 서킷에 또 걸리지말란 법은 없으니 올해는 다른 의미로 역대급 한 해를 보내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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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지금은 공포탄 (신호)일 수 있는게
역사적으로 서킷 브레이커는 2025년 이전에 6번밖에 없었는데 오늘 까지 걸려버리면 "2026년에만 6번" 걸리는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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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격언중에서 "공포에 사라" 라는 말이 있죠.
6월 23일 , 6월 26일 , 7월 2일...오늘까지 걸리면 공포에도 지하실은 있다는걸 제대로 보여주는 날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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