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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하반기 출시 전망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송은경 기자 =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도 미국 증시에서 거래할 길이 열렸다. 이더리움 가격이 ETF 승인을 전후로 20% 넘게 뛴 가운데, 시장에서는 기관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6일 5시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전일보다 0.47% 증가한 2조 5700억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556억 달러로 53.81% 감소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3.02%로 0.15% 포인트 감소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트윗 이후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의 가격이 상승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머스크는 트윗을 통해 자신의 유명한 마스코트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음을 알렸다. 머스크는 트윗에서 “마스코트 강아지가 우리 곁을
24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약 2억 5190만 달러가 순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10 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스는 25일 이같은 데이터를 엑스에 공유했다. 블랙록 IBIT에 1억 8210만 달러, 피델리티 FBTC에
가상자산 2인자 이더리움이 미국에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승인받았다.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 중에서는 최초로 세계 금융 중심인 뉴욕 증시에 입성하는 것이다. 2인자의 제도권 데뷔가 시장 전체 수혜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실물자산 토큰화의 주된 수혜 종목으로 기대를 모으는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 체인링크(LINK)가 현재 크게 저평가되어 있으며 가파른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체인링크는 24일 뉴욕 시장에서 17.47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8% 넘게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