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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엑손, 대기 중 CO2 제거하는 기술 개발 중 *연합인포맥스*
CNBC는 “엑손모빌(XOM)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CO2)를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대런 우즈 CEO는 “당사는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직접적인 공기 포집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산화탄소 제거 비용은 톤당 600달러에서 1,000달러 사이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다. 해당 기술이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실행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톤당 약 100달러로 비용이 절감되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이산화탄소 1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공기를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목 : 인텔, 반도체 시장 내 지위 유지하려 노력 중 *연합인포맥스*
CNBC는 “인텔(INTC)이 컨센서스를 웃도는 ‘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인텔의 턴어라운드가 다시금 멀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텔의 매출이 더 이상 감소하는 것도 아니고, 1분기 매출이 컨센서스를 상회했기 때문에 인텔이 PC 및 노트북에 탑재되는 프로세서 기업중 가장 큰 기업이라는 사실은 변함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인텔의 진짜 문제는 생산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인텔의 팻 겔싱어 CEO 취임 전 인텔은 ‘실리콘 밸리’의 상징 그 자체였다. 그러나 태평양 건너편 TSMC에게 선단 반도체 최대생산 기업 타이틀을 빼앗겼고, 현재 인텔은 그 타이틀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 매 분기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5일(목) 겔싱어 CEO는 “지난 10년 동안 반도체 생산 부문에 투자를 하지 못해 벌어진 기술력 차이를 좁히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고 밝혔다. 한편 매체는 “투자자들은 인텔에 대해 여전히 의문을 품고 있다. 올해 들어 S&P 500 지수 내 인텔의 성적은 -37%를 기록하며 기술 섹터 중최악이다”고 평가했다.
제목 : 마이크로소프트, "여전히 클라우드 AI 수요가 공급 상회" *연합인포맥스*
CNBC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지출 증가가 ‘16년 이후 최대폭으로 늘었고, 더 가속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5일(목) FY24 3분기(1~3월)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본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40억 달러라고 밝혔으며, 매출증가율의 폭보다 자본지출 증가율의 폭이 더 빠르게 늘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투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공급 차질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에이미 후드 CFO는 “클라우드 수요가 분명하게 공급을 넘어서고 있다”고 컨퍼런스 콜을 통해 발언했다. 한편 “FY 3분기 당사의 애쥬어(Azure) 매출 증가율은 +31%인데 이중 7%p가 AI로부터 발생된 것이다. 그런데 위와 같은 공급 문제로 인해 FY 4분기 애쥬어 매출이 영향을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FY 4분기 대부분 클라우드 인프라로 인해 자본지출이 유의미하게 증가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 US Strategy 김승혁]
알파벳 FY1Q24 실적 Review: 우리도 이제 시작하는 현금 배당
▶ 유튜브 광고 매출이 80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해 예상을 상회했고, 클라우드 부분 매출 역시 95억 7,000만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를 상회
▶ 처음으로 주당 20센트의 현금 배당을 실시. 나아가 7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승인
▶ 또한, 시장에서는 Capex 지출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하며 제미나이(Gemini)의 미래성을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판단
자료링크: https://me2.do/5pHgWDIE
[키움증권 US Strategy 김승혁]
마이크로소프트 FY3Q24 실적 Review: GPT-5에 기대를 걸어보자
▶ AI 워크로드 증가에 따른 Azure 매출(YoY +31%) 증가하며 QoQ 대비 성장폭 확대(vs. FY2Q24 YoY +30%)로 예상치 상회
▶ 고객들의 AI 수요를 감안해 FY2025에는 FY2024보다 Capex 지출을 강화할 예정
▶ 다만, 12MF PER은 31.8배로 Re-Rating는 무리이며, GPT-5가 출시될 경우 주가는 추가로 상승할 수 있을 전망
자료링크: https://me2.do/5XTR76qy
제목 : CVS 라스베가스 직원, 신규 설립된 노조 가입 *연합인포맥스*
CNBC는 “CVS 헬스(CVS) 라스베가스 직원 30명은 새로 설립된 노조에 가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셰인 제로민스키 설립자는 “노조는 직원들을 대표하여 업계 최고의 계약을 체결하려 노력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매체는 “해당 노조는 수천 명의 의료 전문가들을 대표하는 노조로서, 11월에 출범했다”고 전했다. 또한 “노조는 업계 전반에 걸쳐 증가하는 업무량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에 CVS 헬스의 대변인은 “노조에 가입하기로 한 직원들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발언했다.
제목 :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25년 항공편 일부 축소...보잉 인도 지연 영향 *연합인포맥스*
CNBC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스(AAL)는 ‘25년 항공편을 일부 축소할 방침이다”고 보도했다. “동사는 보잉(BA)의 여객기 인도 지연을 이유로 여러 장거리 노선의 항공편을 줄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잉 드림라이너와 737 맥스 여객기는 공급망과 안전 문제로 인해 아메리칸 에어라인스에 늦게 인도되고 있다”고 밝혔다. “축소된 국제선 항공편 중에서는 뉴욕에서 아테네로 가는 항공편과 댈러스에서 더블린으로 가는 항공편 그리고 시카고에서 파리로 가는 항공편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아메리칸 에어라인스는 “당사는 영향을 받는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연락하여 대체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제목 : 엔비디아(NVDA), 기업들 투자지출 확대 속에 주가 상승여력 커 - M *연합인포맥스*
엔비디아는 오는 5월 22일에 FY25 1분기(2~4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모간스탠리의 애널리스트는 IT 기업들의 인공지능 투자지출이 주목받으면서,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여력도 낙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엔비디아의 주가가 4월 셋째 주에 10% 이상의 낙폭을 기록했던 것에서 뚜렷한 반등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IT 메가캡들의 실적발표에서 인공지능 관련 투자지출 확대가 지속적으로 강조되면서 엔비디아의 수혜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는 조정을 거치면서 그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축소되기도 했는데, 그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여력을 낙관할 수 있다. 규모의 경제 효과, 강력한 가격결정력 등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적 입지는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엔비디아의 차세대 제품인 Blackwell 아키텍처 GPU의 경우, 기존 인공지능 프로세서들과 유사한 수요를 누린다고 가정했을 때 공급부족 문제가 FY26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는 월가가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도 엔비디아의 이익률이 강력할 것임을 예고한다”고 분석했다.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1,000달러를 유지했다.
제목 : 캐터필러(CAT), 성장세 둔화 속에 주가배수 확대 어려워 스티펄 *연합인포맥스*
스티펄의 Stanley Elliot 애널리스트는 캐터필러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주가배수도 확대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캐터필러는 1분기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2분기 매출 성장세도 둔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순이익은 우수했지만, 단기적으로 캐터필러 성장은 제한될 것이다”고 정리했다. “이에 따라 캐터필러의 주가배수는 더 이상 확대되지 못할 것이다. 당사는 현재 주가에서 캐터필러의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이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본다”고 발언했다. “다만 캐터필러는 그간 구조적 개선을 통해 이익률 확대와 잉여현금흐름 창출능력 향상이 이루어졌다. 이번 실적발표와 같이 우수한 순이익추이는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했지만, 목표주가를 293달러에서 3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키움증권 WM부문 안석훈 부장
채널K로 만나는 뉴욕증시 브리핑 (04/27)
"물가 우려 여전함에도 급등세.. 알파벳 +10.22%!”
- 지수 : 급등 출발 후 상승폭 확대.. 막판 차익매물
*다우 +0.40%, 나스닥 +2.03%
*S&P500 +1.02%, 러셀2000 +1.05%
*비트코인 -1.18%인 $63,877
- 섹터11 : 6개 상승, 5개 하락
*커뮤니케이션 +4.70%, IT +1.85%
*유틸리티 -1.12%, 에너지 -1.02%%
- BIG7 : 5개 상승, 2개 하락
*GOOGL +10.22%.. 시총 $2조 돌파, 사상 최고치
*TSLA -1.11%.. 12월 오토파일럿 리콜, 심층 조사
- 종목과 ETF : 실적, 베이징오토쇼
*종목 : RMD DXCM SNAP XOM NIO
*ETF : EWZ SOCL TAN
https://youtu.be/h0aMK_cICEE
#물가하락 둔화에도 시장은 안도?.. #알파벳 시총 $2조 돌파! (안석훈의 뉴욕증시 브리핑 24.04.27)
#PCE물가지수 #기대인플레이션 #마이크로소프트 '좋아요'와 '댓글' & '구독'과 '알림설정'도 꾸욱! 00:00 On Air 00:03 오프닝 00:33 뉴욕증시 동향 종합 03:02 BIG7 동향과 S&P 500 등락 05:31 S&P 500 상하위 5종목 08:23 이슈 종목 11:31 주요 ETF 오늘의 미국주식 BIG7와 특징주 흐름 분석 매일 미국증시 빅7 흐름 및 개별 특징주를 선별해서 소개해드립니다. 출연: 안석훈 키움증권 WM부문 부장(열일안차) ※키움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4-00977호(24.04.26~25.04.25) ※투자 전 설명 청취 및 상품설명서·(간이)투자설명서·집합투자규약 등 필독/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등에 따른 원금손실(0~100%) 발생 가능 및 투자자 귀속/ 주식거래 수수료 0.015%, 미국주식 수수료[온라인0.25%, 오프라인0.50%]/미국주식 매도시 0.0008% SEC 제비용[최소비용 $0.01] 부과/국가별 세금 및 기타수수료에 대한 자세한 사항 등 당사홈페이지 참고/증권거래비용 등 추가발생 가능/투자광고 시점(또는 기간) 및 미래에는 이와 다를 수 있음/과거의 실적이 미래의 수익률 보장하지 않음/레버리지ETF는 원금 손실 크게 발생 가능/해당 내용은 조사분석자료에 기반했으나 그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음 ※투자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콘텐츠의 내용이 법적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음/본 콘텐츠는 당사의 저작물이며 복사, 전송, 변형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