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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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뽀찌는 서빙 알바하다 보면 생기는데
“저 손님한테 뽀찌 받았어요 선배님한테 잘 배운 덕분입니다” 하면 정신 나간 거 아니면 후배 코 묻은 돈 안 받음
선배 : 와 내가 가르친 애가 이렇게 성장했다고? 뿌듯함
후배 : 안 받을 거 알고도 내밀어서 점수를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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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꿀팁 드립니다
뽀찌가 생기면 상사(사수)에게 상납하세요
그래 오냐 하고 가져가는 사람 웬만해선 없어요
그런 능지면 애초에 사회생활 불가능하거든요
윗사람한테 공짜로 점수 딸 수 있네요
자기 몫을 내어놓는 사람을 어떻게 안좋게 보겠어요
어차피 뽀찌라고 해봐야 1-2만원 언저리잖아요
꿀팁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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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AI 피봇 중(강복순)
RENAISS
@cheezeowo 이 사람 내 방에서 매일 크앙복순 ㅇㅈㄹ 하는데 ...
르네이스 TCG 밋업와서 딸깍으로 아오키지 뽑음
가격 500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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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 올린지 10시간 됐고 조회수는 20만
지금이 피날레 시간대라는 걸 감안하면 조회수는 조금씩 줄?어 든다고 보는게 맞는 듯
다만 시청지속률이 좋아서, 자고 일어나면 300k~350k 까지는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최종 예상 뷰는 1밀~2밀 입니다
이거 맞추고 했제 시전하고 싶네 ㅋ
“1밀 간다 했제?”
“아 ㅋㅋ 코인 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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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까지 좋아요 부탁한 적은 있어도
릴스 댓글 달아달라는 말 한 번도 한 적 없는데
파나 숏폼 챌린지 심사 요소에 댓글 항목이 있어서 이번엔 구걸 한 번 해봄
성능 확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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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이거 비슷한거 코딩 부트캠프 할 때도 느꼈어요...
같은 목표 (코딩) 때문에 모여서 시시콜콜한 잡담만 해도 넘 재밌고 즐거웠음
누군가는 월등한 실력을 가졌고 누군가는 친화력이 좋았고.. 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있었고 무언가를 완성하기 위해 밤도 자주 새고 공부하고 놀고 그랬었네요
하지만 수료하고 연락도 안해요
다 현생 살러 간 거지..
너무 재밌었어서 부트캠프만 몇 년씩 하고싶더라고ㅋㅋ
근데 이걸 크립토 와서 또 느끼게 될 줄이야..
아쉽고 슬프고 그래..
에효 나는 감정기복이 너무 버거워서
과도한 행복을 멀리하는 편인데
그게 사라졌을 때 너무 힘드니까 그런 것 같음..
근데 참 신기한 건 사람 인연이 어케 될지 모르는 거긴 하더라
그 때 코딩 부트캠프 같이 햇던 동생이
알고보니 코인충이었고 지금 내 방 들어와잇음ㅋㅋ..
세상에 영원한 건 없지만 같은 것이 다른 형태로 남아있기도 한 것 같네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즐거워하고 떠나보내고 슬퍼할지.. 🥺🥺
인생 어렵다 ㅜ
F들 나타나서 위로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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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캣도 죄송이도 다 떠난 마당에 문득 드는 생각은 뭐냐면 사람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 모이면 그 순간은 정말 즐겁다는 거임
문제는 그 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거 아닐까
언젠간 각자 현생을 살기 위해 흩어지고 과거를 추억함
크캣이랑 오랜만에 대화하다가.. 직장 안정되고 하면 같이 다시 놀자는 얘길 했는데 참 기약이 없고 이젠 우릴 떠났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슬프네..
이제 남은 건 고인물 뿐이라 또단이랑 또행이 또레이 또껭 또크스타 어휴 ㅡㅡ
집구석에서 돈놀음만 하던 히키코모리들을 밖으로 꺼내준 크립토 업계에 감사하는 마음이 존재하는 한편 왜 하락장 시작돼서 다들 떠나게 만들었는지 원망도 되고 그러네
영원한 피날레는 없겠지
행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