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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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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Global Guru Eye(24.04.24) [4월 24일 Hana Global Guru Eye]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 : https://zip.lu/3isQe ▶ 오늘의 리포트 링크 1. [Quant Model Portfolio] 배당 및 가치주 재차 관심 필요 : https://zip.lu/3isPo 2. [CrediVille] 건생금생(建生金生), 건사금사(建死金死) : https://zip.lu/3i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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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채권 김상훈] 미국채 10년물 금리 상단 점검 (2) (T.3771-7511)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zip.lu/3isMz ▶ DKW 모델 활용 (유가 $90~100) - 당사는 올해 미국채 금리 흐름을 정책당국의 의지 변화에 무게를 두면서 연초 레인지 장세 예상. 1~2회 정책금리 인하 단행 시점까지는 금리 하단을 점차 낮춰갈 것으로 전망. 다만, 1) 유가 상승 고착화와 2) 파월의 변심을 리스크 요인으로 제시 - 4월 들어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중동 지정학적 위험까지 고조되면서 연내 인하 기대는 0~1회까지 축소. 인하 폭이 추가로 축소되면서 당사는 점도표 상향조정 사례를 활용해 미국채 10년물 금리 상단을 4.66~4.84%로 추정 - 이번에는 국제유가가 (WTI 기준) 배럴당 90~100달러까지 상승한다는 가정하에 DKW 모델을 활용해 미국채 10년물 금리 상단을 추정 - 10년물 금리가 작년 말 저점에서 올해 3월 고점까지 상승하는데 ‘실질 텀프리미엄’과 ‘평균 실질단기금리 예상치’ 항목이 크게 기여. 다만, 기대인플레는 상대적으로 낮은 기여도를 보임. 그럼에도 4월 BEI 10년은 급등. 이는 유가 급등 우려가 잔존해 있음을 방증 - 1983년 이후 WTI가 90달러를 상회했을 때 DKW 세부항목들의 평균/최대/최소값을 산출. 해당 수치 활용 시 명목금리 최대값은 점도표 상향조정을 활용해 추정한 레인지 하단과 유사한 4.67%로 산출 (최대값 적용 시 상단은 5.46%) - 단, 작년 하반기 DKW 명목 금리 고점 당시의 실질 텀프리미엄과 인플레 위험 프리미엄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 따라서 이를 적용하면 미국채 10년물 금리 상단은 4.88%로 산출. 종합하면 유가 급등을 고려한 금리 상단 레인지는 4.67~4.88%로 제시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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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채권/경제 관련 뉴스와 발간자료 소통 목적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배당 및 가치주 재차 관심 필요 ▲ 배당/가치주 눌림목에 베팅 집중 전략 - 지난 4월 하나 퀀트 포트폴리오 전략은 총선 전후의 밸류업 정책 카리스마 우려 등을 근거로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일시적인 로테이션 핵심. 다만, 5월은 재차 코리아 밸류업 정책의 주력인 배당주 및 퀄리티, 가치주 등에 베팅 ▲ 배당 및 가치주 베팅 적기인 이유 - 1. 금투세 이후 개인 투자 변화 가능성. 연말 금투세가 시행되면, 국내주식 시세 차익에 대한 세금이 3억 이하 22%, 3억 이상 27.5%로 부과. 단기보다는 중장기 투자 스킴이 유행할 가능성 - 이를 테면, 배당소득 세율은 15.4%. 개별 종목군의 시세 차익 투자스킴에서 중장기 배당투자로의 변경만으로 절세 효과. 물론 배당 소득이 2천만원 초과되면 종합소득과세이기에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정책이 필수적 가정 - 1-1. 과거 대만 금투세 시행 및 폐지 사례 참고. '88년 9월 24일, 1989년 1월부터 취득한 주식의 양도 차익에 최대 50% 과세 정책 시행, 주가 및 거래대금 급감으로 '90년도 1월 1일 폐지. 정책 결정 시점에서 1개월 대만 시장은 -36%, 거래대금은 -15% 수준 하락 - 다시 '12년 7월 25일, '13년부터 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법안(600만 대만 달러 초과분에 20% 세율) 통과. 당시 정책 이후 주가 및 거래대금이 꾸준히 오르며 양도세 부과에 대한 시장의 우려 미반영 - 이후 '13년 6월 25일, '18년까지 시행 유예 결정. 이 시기 주가 및 거래대금 급증. 결국 '15년 11월 17일, '16년 1월 1일부로 완전히 주식양도세를 철회하는 법안이 승인되어 현재까지 유지 중. 당시부터 '16년까지 대만 주가는 우상향(금투세 결정과 주가 관계는 제한적 상관성) - 2.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인플레이션 가속화 우려 등 미국 명목 금리 상승 중, 가치주 강세 요인 - 3. 외인 및 기관의 저평가 매수, 고평가 매도 베팅 지속. 외인 저평가 추종 매매 지속, 기관은 금주부터 강한 저평가 스타일 베팅 수급적인 임팩트 긍정적 - 4. 5월에 밸류업 정책 가이드라인 예정,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디테일한 언급도 기대되는 상황. 또한, 정부의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추진 등도 추가 트리거 - 5. 일본 작년부터 배당 및 가치 팩터 우상향 지속 흐름 - 6. 밸류업 정책 후 코스피 배당금 컨센서스 상승 중 ▲링크: https://bit.ly/3Qh3S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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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HD현대일렉트릭 비수기에도 두 자리 수 마진 달성 □ 목표주가 28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HD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 280,000원으로 기존대비 100%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025년 EPS로 목표주가 산정 시점을 변경했으며 PER 21배를 적용했다.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2024년 1분기 말 기준 신규 수주 14.4억달러, 수주잔고 50.8억달러를 기록했다. 연초 제시된 2024년 수주 목표 37.4억달러 대비 상당히 빠른 달성 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연중 상고하저 패턴의 수주 흐름이 예상된다. 2024년 추정치 기준 PER 22.9배, PBR 6.2배다. □ 1Q24 영업이익 1,288억원(YoY +178.2%)으로 컨센서스 상회 1분기 매출액은 8,010억원으로 전년대비 40.9% 증가했다.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ESS 매출이 조기 인식되면서 전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전력기기는 북미, 중동 시장 강세에 더해 국내, 유럽도 매출 확대가 나타났다. 배전기기는 PAD 변압기가 성장에 기여했고 회전기기는 선박용과 친환경 프로젝트 제품 매출이 증가했다. 종속법인은 미주 법인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 법인 매출도 안정화된 모습이다. 영업이익은 1,288억원으로 전년대비 178.2% 증가했다. 전력기기 주요 전방 시장 수익성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배전기기도 마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사와 중국 법인 장기미수채권 관련 충당금 환입, 재고자산충당금 환입, 예산 대비 적었던 재료비 등 일회성 이익으로 간주될 수 있는 범위는 150억원 정도로 판단된다. 원/달러 환율 상승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 업황은 여전히 견조한 상황. 환율과 원자재 가격이 실적 변수 2023년 연말 진행되던 미주, 중동 일부 대형공사 건들이 1분기 수주로 반영됨에 따라 수주잔고는 가파르게 증가했다. 장기공급계약으로 납기가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방 수요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이다. 한정된 공급능력으로 수급불균형이 이뤄지는 가운데 주요 제조사들의 적극적인 Capa 확장 정책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판매자 우위 시장은 오랜 기간 지속될 여지가 충분하다. 원/달러 환율은 급변하고 있지만 아직은 우호적인 구간에 머물고 있다. 최근 구리 가격 상승은 시차를 두고 하반기 마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중장기적 이익률 추이는 점진적 우상향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유재선 3771-8011) 첨단소재 채널링크: https://t.me/joinchat/R5wiYmLh1nl43aOC 보고서 링크: https://zrr.kr/ETvU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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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첨단소재 채널

하나증권 첨단소재팀 채널입니다 철강/운송 박성봉 애널리스트, RA 도승환 화학/정유 윤재성 애널리스트, RA 신홍주 유틸/조선/기계/상사 유재선 애널리스트, RA 채운샘 건설/건자재 김승준 애널리스트, RA 하민호 제약/바이오 박재경 애널리스트, RA 이준호

[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SGC에너지 발전 부문 마진 상승. 건설도 정상화 □ 목표주가 4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SGC에너지 목표주가 4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건설 부문의 흑자 전환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저수익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있어 연내 흑자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발전 부문은 낮은 SMP 레벨에도 원가 절감으로 안정적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일시적 실적 개선에 더해 하반기 SMP 상승 가능성을 감안하면 실적 눈높이는 점차 상향될 여지가 많다. 2024년 기준 PER 4.4배, PBR 0.4배다. □ 1Q24 영업이익 514억원(YoY +66.5%)으로 컨센서스 상회 1분기 매출액은 5,59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4.6% 감소했다. 발전/에너지 부문에서는 전년대비 SMP 약세를 기록했고 건설/부동산 부문에서는 선별 수주에 따른 잔고 감소 영향으로 외형이 둔화되었다. 영업이익은 514억원으로 전년대비 66.5% 증가했다. 건설/부동산 이익은 전분기대비 흑자로 전환되었다. 과거 원가 높은 프로젝트가 종료됨에 따라 매출은 감소했지만 이익은 개선되었고 늦어도 하반기부터 지난해 수주한 해외 수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어 마진이 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에너지는 겨울철 성수기 발전량 증가 및 원재료 투입원가 하락으로 이익률이 상승했다. 온실가스배출권 판매로 인한 원가 감소를 고려해도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 건설 흑자 기조 지속 기대. 연간 추정치 개선 국면 건설/부동산 실적은 하반기부터 추가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실적 측면에서 부정적 이슈는 거의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간주되어온 신용공여의 경우에도 점차 하락하여 기말 기준으로 별도 자본 이하로 감소할 수 있다. 최근 환율, 유가 상승은 시차를 두고 SMP 강세로 이어질 전망이다. 주요 원재료인 유연탄 및 우드펠릿 가격은 유가와 달리 안정화되는 구간에 있어 향후 스프레드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에는 REC 기준가격 상승에 따른 일시적인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 발전/에너지 부문 실적도 당분간 양호할 것으로 판단된다. (유재선 3771-8011) 첨단소재 채널링크: https://t.me/joinchat/R5wiYmLh1nl43aOC 보고서 링크: https://zrr.kr/LBhZ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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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첨단소재 채널

하나증권 첨단소재팀 채널입니다 철강/운송 박성봉 애널리스트, RA 도승환 화학/정유 윤재성 애널리스트, RA 신홍주 유틸/조선/기계/상사 유재선 애널리스트, RA 채운샘 건설/건자재 김승준 애널리스트, RA 하민호 제약/바이오 박재경 애널리스트, RA 이준호

[CrediVille] 건생금생(建生金生), 건사금사(建死金死) ▶국내크레딧 김상만(T.3771-7508) ▶https://zip.lu/3irio *하나증권 채권분석팀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 건설사와 대주단은 운명공동체이다 - 지난주 신용스프레드는 강세지속. 미국 경제지표 서프라이즈에 따른 통화정책완화 기대감약화로 인한 시장금리 상승에도 신용스프레드 하락. 게다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선호 현상에도 크레딧시장은 견조 - 가격부담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강세가 유지되려면 다음 여건들이 뒷받침되어야 함 - 첫째, 공급적인 측면으로 은행/공사채와 같은 초우량물의 공급가뭄 지속 여부 - 둘째, 수요적인 측면으로 시장강세를 이끌어온 레버리지성 자금의 지속 설정가능성여부. 시장금리의 향후 움직임이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 시장금리가 레벨업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변동성 확대흐름이 장기화된다면 그같은 성격의 자금이 운신할 수 있는 폭이 제한 - 마지막으로는 부동산PF 구조조정의 진행방향. 4월 위기설은 일단 별일없이 넘어갈, 근거없는 기우였던 것으로 판명. 하지만 “4월에 위기가 발생한다”라기보다는 “4월부터 위기관리를 잘해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전경고성 시그널의 성격 - 부동산PF와 구조조정의 방향성이 태영건설 워크아웃방안의 처리와 맞물려 가닥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진단. 주채권은행의 기업개선계획에 따르면 60개의 PF사업장중 10곳은 경공매처리, 17곳은 시공사교체를 추진할 계획. 경공매처리되는 사업장에 대한 PF지급보증 우발채무는 태영건설의 본채무로 전환되면서 지급보증부담 현실화 - 그간 부동산PF에 대한 구조조정은 사업성이 저하된 프로젝트에 대한 충당금적립강화와 같은, 대주단 입장에서의 손실분담에 집중. 그런데 대주단 입장에서 보면 대부분의 PF대출에 대해 물적담보(선순위) 또는 건설사지급보증(중후순위)과 같은 담보를 잡고 있는 입장에서 건설사가 버티고 있는 한 끝까지 미련을 버리기 어려움. 한편 대주단이 부실프로젝트 채권보전에 공세적으로 나설 경우 건설사들의 유동성부실을 촉진 - 금융권의 PF대출 관련 충당금의 현실화를 위해서는 건설사PF 충당금의 현실화 필요. PF대출부담은 궁극적으로 건설사에 귀속. 결국 금융사PF처리 문제는 건설사PF처리와 맞물려 돌아갈 수 밖에 없고, 다시 전반적인 부동산경기에 연동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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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채권] 김상만.이영주.김상훈

채권 분석 리포트와 살펴봐야할 국내외 주요 이슈들을 이야기합니다.

Hana Global Guru Eye(24.04.23) [4월 23일 Hana Global Guru Eye]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 : https://zip.lu/3iqN7 ▶ 오늘의 리포트 링크 1. [자산배분 Weekly] 美 Fed 긴급 유동성 준비, 어디까지 되었나? : https://zip.lu/3iqMa 2. [Global ETF] ETF 트렌드 & 포트폴리오: 불확실한 환경과 빅테크 실적 : https://zip.lu/3iq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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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175530)/ 하나증권 최정욱, CFA ☎3771-3643] ★ JB금융(중립/TP: 15,000원): 실적은 예상치 부합. 초과상승 가능성 아직 낮다고 판단1분기 실적은 우리예상치에 정확히 부합. 수수료이익 견조했고, 캐피탈도 순익 증가 - J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5,000원을 유지 - 지난 3월 8일 우리가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 이후 주가가 약 10.3% 하락해(업종평균 하락률 3.1% 대비로도 초과하락) 현 주가가 목표가 대비 약 19.4%의 상승 여력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는 이유는 타행대비 초과상승 가능성이 여전히 낮다고 판단하기 때문(타행들의 경우 약 30~40% 내외의 upside potential 보유) - 1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1,730억원을 시현해 우리예상치에 정확히 부합. 1) 1분기 중 양행 합산 대출성장률이 0.9%에 그쳤지만 그룹 NIM은 1bp 상승해 순이자이익이 소폭 증가했고, 2) 양행 PF수수료가 196억원으로 크게 발생해 수수료이익이 매우 견조했으며, 3) 그룹 대손비용도 1,060억원으로 작년 3~4분기에 비해 낮아진데다 4) 캐피탈 순익 또한 56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5.3% 증가한 점 등이 나름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던 주요 배경임 ▶ 은행 NIM은 3bp 하락. 중금리대출 감소세 지속될 경우 상승 전환 다소 어려울 듯 - 그룹 NIM은 1bp 상승했지만 양행 합산 NIM은 3bp 하락. 그룹 NIM이 상승한 이유는 캐피탈의 마진 개선 때문. 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신차보다는 중고차금융 위주 고수익 자산포트폴리오로 재편하고 있기 때문. 다만 일반적으로 신차보다는 중고차금융의 대손 부담이 커질 개연성이 높다는 점에서 향후 건전성을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 - 양행 모두 저원가성예금이 증가했지만 은행 NIM이 하락한 이유는 중금리신용대출 등 고금리 가계대출이 축소되고 대기업 여신 등이 늘고 있기 때문. 회사측은 고금리 핵심대출을 다시 늘려 NIM을 방어하겠다는 전략이지만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 악화가 진행되고 있어 쉽지만은 않을 듯. 중금리대출 감소세가 지속될 경우 NIM 상승 전환은 다소 어려울 전망 - 전북은행의 전분기대비 상·매각전 실질 연체 순증액이 1,080억원으로 크게 늘어났고, 광주은행도 실질 연체가 630억원 순증하는 등 자산건전성 악화는 계속 진행 중인 상황으로 판단 ▶ 자사주 우리사주조합 출연은 소각의 어려움을 반증. 배당가능이익 확보도 관건 - 동사는 전일 약 38만주의 자사주를 우리사주조합에 성과급 재원으로 유상 출연하기로 결정. 앞으로도 자사주를 활용해 매년 성과급 일부를 우리사주로 지급할 것으로 알려짐. 이는 당장 유통되지는 않겠지만 결국은 재유통될 수 있다는 점에서 소각과는 큰 차이가 있음. 주요 대주주의 동일인지분보유한도 15% 근접으로 향후 자사주 매입시에도 이를 소각하기가 점점 어려워짐을 반증하는 대목 - 배당가능이익 확보도 관건이 될 전망. 1분기 분기배당으로 주당 105원을 결의했는데 지난해 연간 총 DPS가 855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다소 적은 규모. 이는 비교적 양호한 자본비율에도 불구하고 배당가능이익이 적기 때문임. 결국 배당가능이익을 더 확보하려면 자회사로부터 배당을 더 많이 수취해야 하는데 자회사 자본적정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자회사들의 배당성향이 큰폭 상향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임 리포트 ☞ https://zrr.kr/UtGc *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fin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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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000370.KS/매수): 안정적인 실적, 구체적인 주주환원 [하나증권 보험/증권 Analyst 안영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원 제시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배당할인모형을 사용하였으며, 향후 3년간 DPS 연 10% 내외 지속 상향이라는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2024년 예상 DPS는 220원, 배당성장률은 10%를 사용했다. 요구수익률로는 CAPM을 사용하여 13.4%를 적용하였다. ■ 실적 및 주주환원 안정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확대 기대 한화손해보험의 투자포인트는 배당 턴어라운드와 더불어 1) 과거 저평가 요인이었던 보험손익의 높은 변동성과 자본비율 악화 우려가 상당부분 개선되었고, 2) 안정적인 신계약 성장을 시현하고 있으며, 3) DPS를 기준으로 하는 업종 내에서 가장 선진적인 주주환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IFRS17 도입의 기대효과인 '보험사 실적 변동성 완화 → 주주환원 안정성 제고 →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확대'에 가장 부합하는 보험사라는 판단이다. 특히 2023년 연간 +124억원의 예실차를 기록한 것과 연간 CSM 조정액은 -2,280억원(기말 CSM 대비 6%)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연간 예상 순이익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3,2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정적인 신계약 성장과 상대적으로 양호한 CSM 조정액 등을 기반으로 연말 CSM 잔액은 전년말대비 7% 성장한 4.2조원으로 예상된다. 1분기 실적은 채권 교체매매에 따른 처분손실이 일부 반영되나 안정적인 CSM 상각액 및 일반보험 손해율 개선과 더불어 발생사고부채 환입에 따른 일회성 수익 인식으로 컨센서스를 9%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 경과조치 및 자본비율 등은 부담 요인이나, 구체적인 주주환원으로 할인 요소 상쇄 2023년 3분기 기준 K-ICS 비율은 282.4%(경과조치 전 190.4%)였으며, 2023년말 예상 K-ICS 비율은 230% 이상(경과조치 전 180% 이상)으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과조치 적용으로 배당성향을 단기간에 대폭 상향하기는 어렵고 향후 금리가 급격하게 하락할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자본비율 민감도는 부담이 될 수 있으나, 이에 따른 투자자들의 우려는 향후 3년간 DPS 연 10% 내외 지속 상향이라는 구체적인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함으로써 상쇄시켰다고 판단한다. 현재 주가는 P/B 0.1배대, P/E 1배대로 극도로 저평가되어 있는 상황인데, 향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나가면서 밸류에이션 확대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전문: https://bit.ly/4aVyXOi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텔레그램: https://t.me/hana_hellojun https://t.me/hanafin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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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003620.KS/Not Rated): 지금은 수출이 필요한 시기 ■1Q24 판매대수: 글로벌 -16% (YoY), 내수 -46%, 수출 +41% KG모빌리티의 2024년 1분기 완성차 판매대수는 16% (YoY) 감소한 29,326대를 기록했는데, 내수가 12,212대로 46% (YoY) 감소했고, 수출은 17,114대로 41% (YoY) 증가했다. 주력 모델인 토레스(1Q 글로벌/내수/수출 비중 37%/51%/28%)가 37% (YoY) 감소했는데, 전기차 버전인 EVX가 4Q23부터 내수/수출에서 가세했지만, 내연기관 모델의 품질 이슈로 내수에서 63% (YoY) 감소한 여파가 컸다. 지역별로는 동유럽/아태/중남미에서의 감소를 서유럽/기타 지역에서 만회했는데, 특히 튀르키예에서의 마케팅 강화로 3,623대가 수출된 영향이 컸다. 1분기 수출 기준으로는 10년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1Q24 Review: 영업이익률 1.5% 기록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10,018억원/151억원(영업이익률 1.5%, +0.6%p (YoY))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각각 -8%/+61% 변동하였다. 판매대수의 감소를 믹스 개선과 원/달러 환율상승에 따른 ASP 상승(+11% (YoY))으로 일부 상쇄시켰다. 판매대수 및 매출액 감소로 매출원가율이 +1.0% (YoY), -3.9% (QoQ) 변동한 89.9%를 기록한 반면, 판관비율은 비용절감 노력에 힘입어 1.6% (YoY), 1.6% (QoQ) 하락한 8.6%를 기록했다. 결과로 영업이익률은 1.5%(+0.6%p (YoY), +5.5%p (QoQ))를 기록했는데, 전년 4분기 적자를 기록한 후 다시 흑자를 기록했다. 세전이익/순이익도 모두 전년 동기대비 크게 증가했는데, 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영업외로 신주인주권평가이익(300억원대)이 일시적으로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2024년 1분기말 부채비율은 140%로 하락했다. ■내수 둔화를 수출에서 만회해야 할 때 KG모빌리티는 2024년 판매대수 목표로 14.7만대, 매출액은 5.5조원 이상, 영업이익은 1,000억원 이상을 제시했었다. KG모빌리티는 공장 셧다운이 해소되면서 생산이 정상화되고, 토레스 EVX의 온기 반영 및 토레스 F/L의 2분기 출시가 물량에 기여하며, 완성차 및 CKD 수출 시장이 확대되면서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1분기 판매대수/매출액/영업이익은 연간 목표의 20%/18%/15%를 달성한 것인데, 이는 2023년 1분기 달성률 30%/29%/75% 대비 낮다. 내수가 부진하지만 수출에서는 계획 대비 양호하다고 밝혔는데, 2분기에는 토레스 EVX의 증가와 튀르키예/알제리 등 수출 물량이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우디/베트남향 CKD 물량은 현지 사정으로 연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결국 현 시점에서는 내수 업황 둔화를 감안할 때, 신시장 개척을 통한 완성차 수출 확대가 실적 성장의 핵심일 수 밖에 없고, 주가도 토레스 및 토레스 EVX의 수출이 충분히 증가해야만 연동하여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전문: https://vo.la/mqxeB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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